맥과 윈도우 듀얼부팅에서 파티션 또는 하드디스크 함께 사용하기
- 작별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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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한글님의 기기정보
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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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맥과 윈도우 사이에는 하나의 파티션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파티션을 맥과 윈도우에서 공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윈도우에서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면 윈도우에서만 사용하게 되고 맥에서는 안되죠~
맥에서도 사용하여 파일을 양쪽 모두에서 읽고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 있죠~
이 파티션을 exFAT 파일 시스템으로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모하비에서는 디스크 유틸리티로 안되더군요~
바로 DISKPART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래서 윈도우 10으로 부팅 하였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에서 윈도우즈 + R 같이 누르셔서 DISKPART를 입력하고 엔터~
도스창에 이렇게 씁니다. 물론 컴터 선수들에게는 쉽겠지만 입문자들을 위해 몇 자 올립니다
1. LIST DISK 엔터 (마운트 된 디스크가 나열 됩니다)
2. SEL DISK 0 엔터 (나열된 정보를 보시고 디스크 넘버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까타믄 하드자료 날림- 디스크가 1개라서 "0"으로~)
3. LIST PAR 엔터 (선택한 디스크의 파티션이 나열됩니다)
4. SEL PAR 1 엔터 (맥과 윈도우에서 공유하고자 하는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저는 1 번으로~)
5. FORMAT FS=exFAT QUICK 엔터 (선택한 파티션을 exFAT 파일 시스템으로 빠르게 포맷 합니다. 포맷 완료 100%~)
6. ASSIGN 엔터 (윈도우에서 파티션에 드라이브를 지정하고 표시해 줍니다)
끝으로
7. EXIT
오늘, 바로 지금 NOW, 간단하게 맥과 윈도우에서 공유할 수 있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파티션을 만들었습니다. 축하합니다.
팁 하나 더
만약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통채로 공유하고자 한다면 "3"번과 "4"번 두 과정은 생략해도 됩니다.
그런데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숫자 잘못 넣으면 맥이 설치된 파티션 또는 디스크를 통채로 날려 먹을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작별한글
댓글 6
엑스팻으로 하면 둘다 가능해서 저도 작 쓰고 있는방법이네요. ㅎㅎ. 리얼맥과 윈도는 잘 되는데 커맥성공후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모하비 역시 까다롭군요 ..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