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인텔 CEO는 알레스카에 살까요?... 뜨거운건 참 좋아하네요.
- 호라이즌제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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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제로던님의 기기정보
시스템 사양 선택 |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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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i7 8750H 가 1년 워런티가 끝났습니다.
1년전에 직구로 사면서 뜯어서 써멀 작업해줬는데
1년쯤 지나고 다시 더워지니 무시무시 해졌습니다.
윈도우기준으로 쓰로틀스탑을 사용하고 있는데
3.5G로 올 코어 낮춰서 쓰는데
온도가 이러했습니다.
그 후 써멀작업을 해서 다시 만들어 놓았떠니
나름 괘안아 졌습니다.
고사양 노트북을 사서 발열떄문에 이렇게 써야 한다는 거 자체가...
이럴꺼면 8250u 를 샀지..
인텔 10세대도 14나노 던가요?
14나노 +++++++
올 여름도 이렇게 날 것 같습니다..
호라이즌제로..
댓글 27
무슨 cpu 100%사용했다고 노트북에서 온도가 100도 육박한다는게...
작업pc 3900x 12코어 24 쓰레드에서도 100% 해도 저 온도 안나오는데..
인텔 진짜.. 징하더라구요..
amd 라이젠 노트북도 알아봤는데 1년전에 S/w 충돌이 워낙 많이 보고되서 인텔갔는데 ㅠㅠ
그러합니다;;;
그냥 언더볼팅하고 클럭낮춰서 쓰려구요..
쿨링 패드 깔고, 옆에 팬 붙이고, 서멀 다시 바르면 간신히 80도대더군요
애초에 저 정신나간 전력 소비를 보세요 (다운클럭해서 56왓인게 모바일로서 용서가 되나요?)
amd는 좀 괜찮을까 했지만
https://quasarzone.co.kr/bbs/qn_hardware/views/387439
그 녀석이 그녀석 같네요..
아이패드에 키보드 붙여서 써야 겠네요.
무거운 작업은 데탑으로만 하고....
그러게여.
냉동창고에 넣어놓고 싶네요.
무거운데 속도는 만족하지 못하고 여름엔 에어컨없으면 온더 더 오를꺼고..
15년전에 파코즈하면서 커수를 구축했는데
한 겨울에 자취방에 보일러 끄고 본가 갔다가 새벽에 와서 컴터 바로 키면 아이들시 영상3도도 나오곤 했는데..
요즘은 뭐 수냉쿨링이 대중화 된 세상이니...
전에는 노팬쿨링도 많이 했는데..
제경우 발열=전력 소비이므로 시스템 처음 구축할떄부터 전력소비 고려합니다
저전력=저발열 이것만...
괜히 CPU뽑을때 무조건 클럭 많이 올라가는것보다
동클럭 기준 저전압 다이어트된 놈을 선호하는게 아니죠..
노트9 인텔 u시리즈.노트북 샀다가 팔고
xps 인텔 h시리즈 노트북 성능보고 왔는데
이렇게 뜨겁습니다...
뭐 전기세만이 원인은 아니고, 전기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좋은건 아니죠 (전성비가 좋아야할뿐)
일단 24시간 돌리는건 기본 U/T로 맞추고, 성능 필요한 경우 별 수 없이 일부만 H로 때웁니다 (특히 잉텔경우 T같은 저전력 라인이나 모바일 라인업의 전성비가 일반 데탑보다 1.5~2배쯤은 좋은게 언제나의 일이라 답이 없음)
이외에 구형 하드웨어를 추방시키는것도 전성비 향상에 매우 보템이 됩니다 (일단 속도가 느려서 작업 시간이 길어져서 전기 많이 쓰게 되고, 대부분의 경우 벤치 뽑아보면 전성비도 그닥인지라...)
설계에 따라 다르긴한데, 결국 U나 H나 온도 별 차이 없어요 (H 들어가면 그만큼 팬등이 커짐)
요즘 모바일 90~100도쯤 찍혀도 그런가하고 넘길정도로 익숙해질정도입니다 (이후 서멀 재도포, 보조 냉각 수단 강구등의 대책은 세웁니다) (그리고 H 저 전력 소비량 이미 데탑급 or 데탑 이상이라 보면 됩니다)
i7-8700으로 커맥을 만들었는데 CPU 기본 쿨러 + 케이스쿨러 1개 를 썼더니, 4K 인코딩시 100도를 넘어가더군요.
CPU쿨러하고 케이스추가쿨러2개 달아서 최고80도 정도까지 낮췄습니다.
데탑은 쿨러라도 좋은거 끼면 되는데
노트북은 뭐 그냥 앉아서 당하는거밖에..
공정도 구형공정이라
과거에 프레스핫이 있었죠
미세공정은 인텔기준으로 14나노에서 계속 장인정신으로 고수하는거 보면 정신안차리면 훅가는거 한순간인듯.
짐켈러는 이쯤되면 고난극복이 취미이자 특기인듯.. 평화주의자같네요
AMD살려놓고 다시 인텔가서 인텔 살려놓으러 감.
라이젠은 세대 바뀔떄마다 15~20%씩 오르는데, 잉텔은 3~5% (...) (그리고 그만큼 전력 오름)
오늘 i7-9700벤치 돌리니 124왓 뜨더군요 (표기는 65왓인데)
1%라도 올라갑니다.
안올라가는데 소비자가 살리 없죠.
어떤 듣보잡 벤치를 가져오서라도 메이커들은 성능 올라갔다고 광고를 하고 실제로 올라갑니다.
제 댓글의 내용은
성능은 어찌어찌 올라가는데
발열은 나 몰라라 하는거죠.
AMD는 삽질은 할지언정 소비자를 우롱하진 않는데
인텔은 뭐. 1등인데 사골을 우리다 못해 아주 ...
그리고 인텔과 AMD는 TDP가 다른 꼼수를 쓰니 인텔은 징한거죠
인텔은 그냥 130w 이라고 보면 됩니다.
124w 나왔으면 6w 정도 세이브 됬다 생각하면 됩니다.
문젠 세대 넘어갈때 상승폭이 너무 낮아요
오죽하면 3세대를 지금도 굴리고 있을까요 (...)
인텔의 스카이랑 14nm우리기 답이 너무 없음
6세대가 인텔의 정점같은데
얼마전에 6700k 급 쓰다 라이젠으로 넘어왔죠
성능을 떠나 가격방어가 끝내주i죠.
i7 6700 중고가: 25만원
i3 9100f 중고가: 7만원.
i7 6700 몇년간 시컨 쓰고
지금 처분하면 9세대 i3 cpu+보드+램 셋 맞춥니다.
인텔 3세대는 이제 놔주세요
E3-1230v2 + 32G + RX560으로 해놔서 아직 현역급 성능입니다
메인은 어제 9700 사온후 현제 작업중입니다
하즈웰 이상의 가격 방어는 이미 어이상실급이죠
6400t@4.2 -> 3600@4.3 쓰는중인데
게임은 역시 9700-9900 인데.. 고민중입니다.
집컴에서 하는건 게임이 주 인데..
9900k+z390으로 써볼까 생각도 되는데
시스템 다 뒤집을 생각하니 머리가 ㅋ
그냥 보드 그대로 쓰고
3900x으로 바꾸고 동영상 편집을 배워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여
그 와중에 그래픽카드는 깨알같이 2080ti 바꿔놔서
커맥 스톱입니다.
rx560하나 더 달까 했는데
이것도 내용도 이야기가 깁니다 ㅠㅜ
4k모니터에 dp는 1개 hdmi2.0은 1개인데
각각 윈도우 와 ps4가 먹고 있어서
2:1 분배기 사지 않는 이상 커맥에 4k 는 안나오더라구여
중소기업4k 모니터라
hdmi가 3개인데
2.0, 1.3,1.3 이렇게네요..
gt710하나 구해서 꼈는데
b450보드라 2080ti 3슬롯짜리 다니까 붙어버리구요
pci 레인때문에
커맥을 위한 네이티브bt-wifi 카드도 떼버렸습니다.
다 인식하려면 x570보드 써야하고
엑팔 efi빌드에 x570 장치 다 잡은 빌드 올라왔는데
보드 바꿀까 유혹도 있고...
그냥 홀드하고
pc겜 중입니다.
저도 가성비충이라;;; 3600+b450 으로 결정하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