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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전체공개] 파이널컷프로 기본 세팅(⌘ + ,)

안녕하세요. 탁자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이널컷프로 기본세팅(⌘ + ,)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파이널 컷을 실행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그 상태에서 ⌘ + ,(쉼표) 를 눌러서 세팅으로 들어갑니다.



1. General



General에서는 Color Corection 부분만 손봐주시면 됩니다. 


기본 세팅은 Color Board로 되어있으나, 원활한 색보정을 위해서 Color Wheels로 변경해주세요.


2. Editing


Editing의 경우 프로젝트마다 다르게 설정하기는 하나, 


Audio Fade Duraion은 0.5초  : 오디오 페이드인/아웃 기본 시간

Still image Duration 은 2.00초  : 이미지를 넣었을때 기본으로 설정되는 시간

Transition Duration 은 1.00초로 변경하시면 적절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트렌지션(⌘+T)를 넣었을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시간


3. Playback


Playback에서는 손볼것이 좀 있습니다.


1. Rendering에서 Background render를 켜서(V) 사용하시려면 Start after를 15초 이후로 늘려놓으시는게 좋습니다.

파컷에서는 사용자가 아무작업도 안하고 있을경우(본문에서는 0.3초) 자동으로 렌더를 시작합니다.

아마도 사용해보신분들은 갑자기 해킨/맥에서 이륙하는 소리를 들으셨을 겁니다. 해당 옵션 저는 30초로 설정해놓고 사용합니다.


2. Playback에서 첫번째 사항인 Create optimized media for multicam clips을 해제합니다.

이 옵션은 파컷에서 멀티캠으로 클립을 만들면 자동으로 해당 클립의 푸티지를 optimezed로 렌더링을 합니다.

해당 옵션이 켜있을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라이브러리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PC의 사양이 높으시면 해당 옵션 켜서 사용하셔도 되나, 저같은 경우에는 클립을 모두 Proxy로 transcoding 하므로 해당 옵션 꺼둡니다.


4. Import


import는 중요합니다. 잘못할경우 파일을 혹시나 날리거나..?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방식 소개해드립니다.

1. Files: Leave files in place

2. Keywords : 모두 해제

3. Transcoding : 모두 해제 후 사용할 파일만 나중에 따로 transcoding

4. Analyze and Fix : Find People만 선택 후 나머지는 해당 프로젝트에 맞게 그때그때 설정


5. Destination


Destination은 최종 산출물을 어떠한 형식으로 저장할지 설정하는 곳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주로 Compressor를 사용하지만 기본적으로 mp4형식의 output 설정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Master File →

Format : Computer

Video Codex : H.264 Faster (Better와 별 차이 없음)

Resolution : 3840:2160 (1920:1080)

Action : Save Only(혹은 기타 프로그램) Action은 파일을 자동으로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열지 선택해주는 설정




오늘은 간단하게 파컷 설정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이중에서 라이브러리 관리는 특히 중요하므로


다음 글에서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플공인프로(Apple Certified Pro. Final Cut Pro X 10.4, Logic Pro X 10.4)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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