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해킨 전과 후 그리고 안정화 후
- 내안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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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너님의 기기정보
1.해킨 전
해킨 파일 다운, USB준비, 하드웨어 장비 점검 (업글 검토)
이왕하는거, 장비 업글 해볼까.....여러가지 검토하고, 쇼핑몰 들락 거림
2.해킨 후
보통 1주일 또는 한달 가량
노가다 작업의 연속.....남들 다 잘되는데 왜? 나만 안될까....같은 스펙 기준.
모르는 영어인데, 구글링을 통해 번역해 가면서 동일 증상 해결 방법 막 차고 다님
당연히 엑스팔등 해킨 사이트 질.답란 검색하고....
2주 이상 걸리면 지쳐서, 괜히 이딴걸 왜하는지.....이럴려고 해킨했나, 자괴감 듬
3.안정화 후
겨우 한달만에 해킨 설치 완료....
안정화를 위해 드라이브 설치....아뿔싸 부팅 패닉...다시 설치를 반복......(현재 해킨 안정화까지 5~6번 반복 설치 함)
사운드, 모니트, 그래픽 카드 겨우 다 잡음....생각해 보니, 왜? 되는지 이해가 안되요....뭘 해서 되는지 모름.
뭐....이제 다 했겠다....필요한 어플 여러가지 막 설치.....또 뭐가 필요할까....
좀 시간이 지난후....
컴퓨터 켜는 일 별로 없음.....아이폰, 아이패드로 다 해결....
해킨 컴퓨터 방치......
이럴려고 해킨했나 또 자괴감 듬...
리눅스를 사용해볼려고, 아주 오래전부터 리눅스 설치를 많이 해봐와서 해킨도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막상 원하는거 다 하고 나면, 정말로 허전해요.
이제 뭘 해야하는지.......ㅋ
사실 삽질하는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거같아요 저도... 변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