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21:9 모니터의 장점
- takj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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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jakim님의 기기정보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마감으로 3일째 엑팔NPC중인 탁자킴입니다.
제가 집에서는 21:9 - 3440x1440
회사에서는 23인치 16;9 dual
작업실에서는 맥북프로 15 + UHD 16:9 사용중입니다.
우리 눈은 좌안/우안 중에 주로 사용하는 눈이 있다고 하죠
저의 경우에는 모니터 사용에도 이게 해당되는대
아무래도 듀얼모니터를 쓸때는 "주"모니터와 "보조"모니터의 성격이 강해져서
주로 보는 모니터와 노래/유튜브/메신져 등을 띄워놓는 보조모니터 성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21:9 모니터를 사용하면 문서 편집에 최적화 + 멀티태스킹 최적화죠
연구 보고서 막바지라 어쩔수 없이 맥에서 한글을 사용..
왼쪽 1/3 한글 + 중앙 1/3 SPSS + 우측 1/3 넷플릭스(X86)
환상의 멀티태스킹 조합입니다..
엑팔분들은 무슨 모니터 사용하시나요??
사진의 벡셀은 제가 가장 즐겨마시는 에너지 음료입니다 ㅎㅎ
takjakim
댓글 31
음...작년 10월쯤에 판매된 제품입니다.마인드포인트 음료군요...ㅎㅎ 엑팔에서 볼 줄이야
보통 편의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저렇게 새로 출시된 음료의 경우는
이미 대체제가 있지만 시장에 입점하는 경우입니다.
근데 동네가 저게 없는 거는 간단합니다.
근본적인 이유인 안 팔려서 주문을 안 하는 경우일껍니다.
27형 fhd@60hz 벤큐 gw2760
27형 wqhd@144hz 한성 bossmonster no.9
저는 집에서 놀기 때문에 위에서는 영상, 시스템 모니터링 기타등등, 아래에는 게임 기타등등 이렇게 셋팅하곤 합니다.
해상도 차이로 위창과 아래창의 위치가 저렇지만 실제 픽셀폭은 동일하지요 ㅋㅋㅋ
저도 사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42인치 짜리 플스용 티비가 달려있었습니다 ㅎㅎ
의자 뒤로해서 플스/닌텐도스위치 하면 바로 스티븐호킹 가능
저는 좌측 크로스오버 IGZO 32인치 UHD + 우측 알파스캔 27인치 FHD 이렇게 듀얼 쓰고 있는데
좌측 모니터가 메인이고 우측이 서브개념인데 알파스캔 모니터를 QHD정도 모니터로 교체하고 싶은데
고장도 안나고...요즘 노안 때문인지 UHD는 글씨가 넘 작아서...
메인모니터는 넷플릭스나 보고 인터넷 돌아 댕길때는 우측으로 ~~일단 글씨가 크게 보이니 자꾸 서브모니터로
눈이가게 되네요...
메인모니터로 웹페이지 볼 땐 cmd + - OR cmd + = 하면 페이지 확대 축소를 할수 있어서 대안이긴 한데
포토샵 메뉴창들이 너무 작아서 글씨가 잘 안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ㅠㅠ
알파스캔 고장나면 QHD급으로 하나 장만 해야겠어요~~
컨트롤(option) 버튼으로 창 커지는 옵션 켜두세요 ~
컨트롤 누르고 휠 돌리면 창이 커집니다 ~
오~~이것은 부분확대같은 개념이군요^^
커맨드- or = 하고는 조금 다른데 이것도
저같은 노안에게는 유용한 기능이네요^^
저같은경우 학생인데 제가 이용하는 인터넷강의 사이트 강의들이 21:9 비율이라서 좋습니다.(아이패드의 경우는.. 안습..)
iMac Pro 27인치 + LG 38인치 21:9 모니터 사용합니다..
모니터가 아무리 크고 길어도..
여러개보다는 못하더라고요..
회사 옆분은 38인치 곡면 2개 쓰시는 분도 있네요..
모니터 멋지네요. 저도 여러개 창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비용도 문제이고, 무엇보다 공간문제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네요.
세개의 창을 간섭없이 띄울수 있다니 참 매력적입니다.
21:9로 hidpi 가능하다면 바꾸고 싶을 정도로 21:9의 편의성은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hidpi를 포기못해서 ㅠㅠ
집에선 LG 43인치 4K 모니터 쓰는데 회사에선 20인치정도되는 에이조 FHD 모니터 써요 회사오면 진짜 너무 답답해요 ;;
4년 전 구매한 LG 34um95 아직 잘 쓰고 있네요.
근데 38이나 40인치 이상으로 가고싶은 마음도 꽤나 큽니다. 세로 해상도가 넘 낮아요..
모니터 3대 붙여놓고 쓰다가 지금은 43인치 uhd모니터 1:1로 놓고 쓰고 있습니다.
21.5인치 fhd모니터 4대 효과와 같습니다. 지금 자텍에서 쓰는 액정태블릿이 21.5사이즈에 fhd인데 그림 그릴 때 빼놓고는 이제 잘 켜지도 않네요.
예전 델 30인치 2560*1600 과 27인치 2560*1440의 딱 중간인 0.2479mm의 도트 피치입니다. 항상 보던 ppi 정도라 이질감이 없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43인치 초과 모니터는 탁상모니터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8인치인가 49인치 uhd 모니터 써봤는데 너무 커서 탁상용 모니터로는 못 써먹겠더라구요. 그냥 tv패널 끼워 놓은거라...
마그넷과 함께 사용하면 금상첨화지요. 에펙 작업하다가 레이어 너무 늘어나는거 짜증나서 들였는데
색역 때문에 사진작업할 때 빼놓고는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사진 작업은 이그조 패널 들어간거 쓰는데
쓰면 쓸수록 43인치에 igzo 8k가 나오면 최고 좋겠다...싶습니다.
dci-p3, adobeRGB 사이에서 갈등 중입니다만 사실 보는 사람들이 잘 몰라 인쇄하여 작품활동 하는게 아니면 지금와서는 뻘짓이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냥 24인치 모니터 두개에 따로 따로 시스템 구축해서 씁니다. 그게 속 편할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건전지맛...?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