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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애플이 USB-C 와 무선이어폰에 집착하는이유

 

맥북프로

 

 

맥북에어

 

 

델 XPS
 

 

 

LG그램 

 

 

맥북프로를 제외하고 보면알겠지만  USB2.0타입과 이어폰잭등으로 인해 두께 줄이기가 제한되는걸 알수있음

왼쪽에 오른쪽으로 얇아지는모습이 보임 

 

이후 USB-C타입보다 확장성이나 크기가 작은 타입이나온다면 더얇아질수도..

이떄문에 애플이  무선이나 규격단일화에 집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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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 아이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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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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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ctopia 2018.08.21. 22:26 |댓주소:#2540992
아이브경

음....억측이 심하네요.


끝으로 갈수록 얇아진 부분이 맥북프로 보다 비슷하거나 더 두껍다면 모를까 말이죠.


그리고 USB-C 이런것도 두께를 줄일수 있는데 영향을 주겠지만 쿨링을 포함한 보드 설계나 배터리 사이즈 등은 생각 못했나 봅니다.


더 중요한것은


맥북프로를 개인이 사용을 많이 하고 개인이 많이들 구매해서 그렇지 엄연히 업무용 제품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노트북을 개인용만 팔아서 잘 구분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DELL XPS vs Dell Latitude or Precision

Macbook VS Macbook PRO


외산 기업들이 업무용 제품군을 판매 하는 이유는 사용자 층과 사용 용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제품 군의 제품 설계 부터 시작해서 일반 개인용과 디자인의 지향점이 다릅니다. 더 좋다는게 아니라 다릅니다.


개인용 제품군 들은 스펙과 디자인이 컨텐츠를 얼마나 더 편리하게 소비하는데 목적을 두고 

업무용 제품군 들은 컨텐츠를 얼마나 더 안전하고 생산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이 제품이 생산하는 컨텐츠의 가격은 제품 가격을 훠어얼씬 상위 하기 떄문입니다.


아무튼 여차 저차 해서

개인용 제품은 퍼포먼스 와 심미적인 디자인에 방점이 더 실려 있다면 

기업용 제품은 아무래도 신뢰성 -> 퍼포먼스 -> 디자인 순으로 방점이 실려 있습니다. 


안그래도 발열 문제로 맥북프로가 현장에서 쓰기 힘들정도로 박살 나는 상태인데  

일반 개인용 제품 처럼 얇게만 만드는것에 더 치중 했다가는 사단 날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개인용 제품들이 더 안좋은 디자인 이냐.. 절대 아니죠.

그냥 USB-C 고 뭐고 이게 주된 이유가 아니고 맥북/맥북 에어와 같은 일반 개인용 제품은 한쪽을 희생을 하더라도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을 통해 

심미적으로 더 얇게 보이게 하는데 치중을 했고, 맥북 프로는 그러지 않았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결론 : 말도 안되는 소문이 이렇게 만들어지는구나..

우르돠이 2018.08.22. 20:46 |댓주소:#2545020
아이브경
애플이라는 기업입장에서는 포트를 줄이면 원가 절감도 있을거고, 악세사리라는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으니 포트를 점점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고 생각합니다.
웃음 2018.08.22. 23:01 |댓주소:#2545416
아이브경

저는 무조건 상술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13인치류에 얼마든지 4코어 넣을 수 있었는데


2코어로 뻐기다가 이제서야 슬그머니 넣은 걸로 봤을 때


할 수 있는 데 안 하는 겁니다.


게다가 micro sd 나 sd는 충분히 얇지 않습니까?

필립 2018.08.29. 23:20 |댓주소:#2572805
아이브경
애플은 지금까지 다음세대 방식을 가장 빠르게 적용하는 회사였어요
애플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장이 빠르게 바뀌는 효과를 만들어내죠
3.5파이 단자가 오래되서 없어 지는 추세이고 usb-c로 다 넘어가는 시장이지
핸드폰회사들도 3.5단자 없애고 usb-c 케이블로 대체 하고 있죠
두께때문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여러개 쓰는 지금보다 몇년만 지나면 usb-c로 통일된 세상이 훨씬 좋게 느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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