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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는 과연 효과적인 도구인가?

IanMinchangShin
04/15(16) 11:18 등록 88 0
  • 최종접속일 : 17-01-17•레벨 : 27  •보유금화 : 177300  •c33b7e
  • 1. 진짜 문제(Real Problem)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여러 기관들이 권장하는 방법론이 5why 기법이다. 그런데 5why를 통해 실제로 진짜 문제를 발견할 수 있을까? 잘못된 기법이라기 보다는 충분하지 않은 기법이다. 필요조건을 준수하며 진행하지 않는 브레인스토밍이 포스트잇만 남발하게 되듯, 5why도 용법을 제대로 익힐 필요가 있다. 

    2. why를 물을 때 우리는 (1) 원인(cause) 또는 (2)기대효과(effect)를 구분하지 못하고 뭉뚱그려 답한다. 그리고 원인을 찾는 이유는 집중적으로 개입할 효과적인 지점을 찾기 위해서다. 원인이 변화시키기 어려운 외적 조건으로만 규정된다면, 이 작업을 할 필요가 무엇이겠는가? 

    3. if-then 로직을 활용해 인과관계를 도식화하면 어떤 주장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쉬워진다. 'why질문'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논리적 사고 훈련이 필요하다.

    4. 결론은 '5why기법'은 'if-then' 로직으로 도식화해서 검증해나가는 절차가 뒤따라야 한다'는 꼰데의 잔소리.

     

    Source: https://www.facebook.com/ilwoncoach?fref=ts

    I) CPU & Graphics: Intel i5-4690, Galaxy Nvidia Geforce GTX 960

    Motherboard: Asrock B85M PRO 4 :: ALC892, AppleIntelE 1000e v3.1.0

    Display: 27MU67


    II) CPU & Graphics: Intel i3-6100, Intel HD 530

    Motherboard: Asrock H110M-HDV :: ALC 887, Realtek8111

    Display: DELL S2240


    III) MacBook (Retina, 12-inch, Early 2016)

    프로세서 1.3GHz Intel Core m7

    메모리 8 GB 1867 MHz LPDDR3

    그래픽 Intel HD Graphics 515 15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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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3 04/27/Wednesday(2016) 작성 •#bb72fc

      어렵긴 한데... 아래는 정말 공감...

      필요조건을 준수하며 진행하지 않는 브레인스토밍이 포스트잇만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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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12:15 01/08/Sunday(2017) 작성 •#a84038

      저게 잘 안되는 이유가.. 진짜 핵심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1. 그 내부적 요인이 역린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급자 지시만 어기면 다 해결될 일인데 지적할 수도 없고 안할 수도 없는 경우지요.

      2. 핵심이 '나' 라는 것을 인정할 수가 없지요.  

        열심히 분석해서 보여 주면  '좋은 분석이다 개선해 봐라' 하는 사람보다는 '넌 줄 알았다 ㅋㅋ' 라는 식의 결과로 돌아오거나

        그렇게 상급자들에게 비쳐질까봐 겁이 나지요. 그러니 처음부터 빌미를 줄 꺼리를 제공하지 않으려고 변죽만 울리는 겁니다.   

      3. 한마디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나 자신의 문제를 파헤치거나 드러내기 싫은겁니다. 못 믿으니까요. 

      4. 왜 못믿을까요?

         핸드폰 서비스센터나, 집안에 인터넷 가설하고 난 후 수리기사들이 꼭 하는 이야기가 있죠.

         '나중에 평가하실때 꼭 매우만족이나 100점이라고 해 주세요. 95점 안돼요. 99점 안돼요 무조건 100점이요. 부탁합니다'

         우리 회사의 서비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서 시작한 제도 아니었나요? 그게 어느샌가 단순 고득점을 위한 제도가 되고

         직원을 평가하고 있는 제도가 되어버린 겁니다. 

         5why에서도 똑같아요. 최소 임원급 이상이 주도해서 직접 해야 할 고민을 아랫것들에게 '한번 작성해 봐라. 어떻게 하나 한번 보자'

        식으로 던져놓고 나중에 잘했네 못했네 평가만 하고 있지요. 그렇게 흘러흘러 가다 보면 결국 제일 잘못한 놈은 나고요. 

        그러니 믿지를 못하죠. 

        제대로 하고 싶으면 가장 먼저 선결해야 하는 부분이 임원의 개선의지 입니다. 

        '개선하고 싶다' '꼭 개선해야 한다' 직원들 앞에서 이런 소리 하는거 말고요. 

        직원들 불러놓고 같이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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