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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54일 만에’ 나경원 자녀 특혜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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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54일 만에’ 나경원 자녀 특혜 의혹 수사 착수
검찰이 오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 의혹을 고발해 온 시민단체들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벌입니다.

시민단체들이 지난 9월 16일 나 원내대표 아들의 국제학술대회 제1저자 연구 특혜 의혹과 딸의 성신여대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 고발을 한 지 54일 만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이후 나 원내대표 딸의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미승인 이사 건을 추가 고발하는 등 나 원내대표 자녀와 관련된 특혜 의혹을 모두 4차례 걸쳐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자녀 특혜 의혹을 고발해 온 민생경제연구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시민연대 '함깨',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오늘(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첫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기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나경원 원내대표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한 4차례의 고발과 수사촉구 의견서까지 제출했었지만 이제야 첫 조사를 받게 됐다"면서 "검찰은 더는 지체하지 말고 나경원 원내대표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통해 혐의를 입증해 달라"고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대표 고발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지난 수요일에 검찰에게서 조사에 출석해달라는 연락을 처음 받았다"고 밝히며 "조사가 너무 늦게 시작된 것이 아니냐고 강력히 항의했고, 검찰에 나경원 원내대표의 혐의 입증을 위한 모든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엄마찬스로 입시 특혜받은 의혹 고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319749&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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