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그래픽 큰맘 먹고 저도 지르기 얍얍얍
- JAK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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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ARTA님의 기기정보
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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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름병이 도져서 끙끙 앓다가............
소소하게 하나 질렀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영상 사진도 한다는 사람으로서 흠흠흠.......
보정봐야하는 스크린이 총 5개인데 결국 2개만하고 시마이 했습니다
지름병이 있지만 동시에 귀차니신드롬도 걸려있어서 말이죠 ...데헷 ^^
JAKARTA
댓글 18
감사합니다
요즘 천장을 찌르는 아니구나 뚫고 나간 애플제품들이나 삽질인지 의도인지 모를 인텔제품들 가격에 비하면 소소합니다 ^^
웬지 맥토피아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성은을 입은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오~ 요즘 ColorMunki 제품도 많이 사용하던데... 스파이더 선택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하나 사고 싶어서 궁금하네요..ㅋ
머 이런저런 평들이 있지만..........
전문 컬러그래이딩업체들과 협력을 해본 제입장에서보면 그저 도토리 키재기하고할까요
사실 캘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항시성을 유지시켜줘야하는건 주변광입니다. 그래서 컬러그래이딩전문실에 들어가면 깜깜하죠
주변광의 상시성은 암전일때 제일 확실하니까요
게다가 진정 전문 켈리들은 캘리자체의 가격도 어마어마한데다가 그 캘리장비 자체를 매년 혹은 업체가 지정한 주기로 캘리를 받아야합니다.
그런정도의 진정한 캘리를 못하는 일반 작업자의 환경에서 좋게말하면 최소한의 캘리를 해주는 장비인거고
막말로한다면 마음의 평화를 위한 딸딸이 행위라고 (이건 좀 심하군요 ㅋㅋㅋㅋ)
모든 장비라는게 특히 한국에선 유행이 있기마련인듯싶습니다
그거 비켜가면 조금 저렴하게 동급장비 쓰는거구요
저는 그정도로 생각합니다 가볍게 ^^
제가 DispCalGUI 를 쭈욱 이용했던 이유는 사실.....꼭 필요해서 라기보다는 약이올라서 였습니다.
결국 진지한 작업의 최종 색보정은 전문가들과 색보정실에서 하게되있고
그과정에서 대충 감을 잡으면서 작업을하는 경우거나 아니면 작은 작업에서는 크게 틀어지지않게 가고있다는 기준을 잡기위해서 사용하고있는데
데이터컬러 가 언제부터인가 자기들 제품에대한 번들 소프트웨어 지원을 끊어버리는데 열받아버렸었습니다.
꼭 Major OS Update가 있을때 그짓을 하더라구요
새로살까하다가 짜증이 올라와서 그 대안으로 DispCalGUI를 쓰게된거지요
센서는 센서이고 그센서값을 프로세싱해주는 소프트웨어도 중요한것이긴한데
멀쩡한 센서를 버리라니 .......(센서 열화에 대한 얘기도 하는데 그게 영향을 미치는정도의 틀어짐은 주변잡광이나 주변광 색온도의 변화 밝기의변화등의 영향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판단했었거든요)
이제 디스플레이쪽은 장만했으니 프린터쪽 캘리도...........라고 하기에는 아직 쓸만한 프린터가 없군요 ㅠ,.ㅠ
요즘 사진뽑는건 애들 사진정도기도 하구요 눈대중으로 뽑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 사이트에 전문가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거미 한마리 키워보고 싶었지만, 막눈이라서 캘리 하나마나라서 ㅠㅠ
저도 막눈이라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걸로 어케해놓으면 내눈에 보이는게 그색이 맞겠거니 하거든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큰맘 먹었습니다
10년정에 상 게 있었고 여태 잘쓰고있었는데 떨어뜨리는바람에 박살이 났었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게 꼭 필수이거나 성능향상이된다거나 그런장비류가 아니다보니......많이 망성이게되더군요 ^^
오..비싼거...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