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나름 자작한(?) 그래픽카드 지지대 입니다 ㅎㅎ
- 얀디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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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디필립님의 기기정보
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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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라데온 HD7850의 기본 쿨러의 소음을 잡기위해(발열 잡는건 덤)
Deepcool의 V6000 방열판과 Arctic F9 쿨러 두개를 구입해서 기존 쿨러를 제거하고 장착을 해 보았으나
히트파이프 3개가 콘덴서에 걸려 장착이 제대로 안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ㅠㅠ
걸리는 부분을 작은 망치로 살살 두드려 펴서 겨우 장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른 문제가... 쿨러가 무거워 아래쪽으로 휘어진다는. ㅡㅡ^
저랑은 상관이 없어 그동안은 별 신경도 안 쓰던 그래픽카드 지지대라는 걸 폭풍 검색한 결과
비싸기도 하고 맘에 드는게 없어서 결국 자작(?) 하기로 했습니다.
책상위에 놀고 있는 나노블록 중 용도에 맞을 것 같은 하나를 지지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사자가 그래픽카드를 이고 있습니다.~ 괜찮아 보이나요~
얀디필립
댓글 16
쿨링은 전체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작업할 때 37도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네요. 소음은 거진 없습니다.
램에 붙이는 방열판이 따로 있는데 붙여놨더니만 접착력이 부족한지 다 떨어지네요.
몇개 붙어 있던 것도 다 땠습니다.
그렇죠 ^^
국내 옥스포드(?)라는 회사에서 나온 나노블럭인데요.
얼마 안 할 껍니다. 한 4~5천원 정도 한것 같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한 5천원 들여 이정도면 꽤 괜찮은거죠 ㅎㅎ
이쁜 LED를 달아도 밖에서는 안보입니다. 케이스가 사방이 막혀있는 타입이라... ^^
케갈이 유행인것 같은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케이스로 만족 할랍니다.
지갑 한켠에 지름신 물리치는 부적이... ㅎㅎ
한참 웃었습니다
너무 깜찍하고 귀엽군요
나무젖가락 잘라서 받친 저는.................그렇습니까
제컴터는 상남자의 트럭 컨셉입니다 ㅠ,.ㅠ
JAKARTA님, 타잔출사님, 시라노번님~ 댓글 감사합니다.
나름 깜직하죠~~ ^^
어찌하다보니 눈앞에 나노블럭이 보여서 고정해 봤는데
의외로 안정적이고 보기도 좋고 돈 굳고 여기다 글도 올리고 여튼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ㅎㅎ
깜찍하네요 ㅎㅎ
저도 그래픽카드 지지대 설치를 한 번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래픽카드 램이랑 전원부도 쿨링이 원활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