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NOCTUA nh-d14 CPU Coo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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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눅스님의 기기정보
남들은 주말에 쉬고 평일에 일하지만... 전 가끔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쉰답니다.
어제도 혼자 용산 가서 뻘짓하다오고... 오늘은 정말 할게 없고 디아잡기도 질려서 컴 앞에 앉아서 이러고 있네요
언능 날씨라도 따스해져야 드론이라도 날리러 갈텐데 말이죠..
아제가 소유한 일명 농협 쿨러 녹투아 nh-d14 시퓨 쿨러 입니다.
제가 이걸 언제 부터 쓰고 있게요? 정답은 전 시스템 구성시 구입한거니까 2011년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지금도 오버클럭이나 여러 사이트를 가보면 수냉과 공랭사이에서 대부분 깔끔한 수랭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죠..
커세어 기타등등
그반열에서 녹투아는 공랭쿨러중 최상급에 속해 있습니다. 11년에 산 쿨러가 아직도 조용함 과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아이들 상태로 풀로딩상태의 온도가 정말
착하거든요.. 메인보드의 절반을 가려버리는 사이즈 스케일 막말로 무식하게 큰 2개의 쿨러 이에따라 조립도 버겁습니다.
날카로운 쿨러바디 까다로운 조립순서 쿨러 전원핀 꼽으려면 진땀난답니다.. 아 그리고 쿨러의 크기에 가려져 메모리 방열판을 부착할수 없다는 것도
단점에 속하겠군요...
디아 사냥하고 영상캡쳐해서 파컷으로 내보내기하는데 h.264는 순삭이고 Apple Prores 444 HQ로 내보내면 23기가의 용량의 파일생성도 잘만들어 주더군요
파컷 크래쉬에 정말 짜증났는데.. 그문제가 한가지가 아닌 복합적인거기에 고생했지만.. 여기저기서 조언으로 안정화에 돌입했습니다.
100%라 할수 없지만 98% 라 생각하고 여기까지다 말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ㅠㅠ
깔끔하지 못한 배선처리 ^^ 그럼 오늘도 즐해킨 하세요 회원여러분 고고씽==33
키아누리눅스
댓글 11
조립시 고개가 절래절래 저어지는 그 녹튀어 쿨러
11년부터 사용중이시라니;; 내구성 하나는 끝내줍니다ㄷㄷ
지금 임시로 공랭 사용하는데 짭수 쿨러로 갈 핑계가 간!지! 뿐이고
씨피유 쿨러 팬만이라도 녹투아 한번 사서 달아보고 싶네요
녹투아를 쓰는 가장큰이유는 착한온도이기도 하지만
정숙성이에요.. 수랭은 씨끄럽거든요.. 팬을 베란다로 빼지 않는이상.. ㅎㅎㅎ
농협 대장 인정입니다^^
보드를 휘어버릴듯한 크기와 무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