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아빠]맥프로 케이스를 개조한 해킨토시 커스텀 수냉 프로젝트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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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아빠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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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이아빠입니다.
이쯤에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다른 PC 들이 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서 나머지는 시간을 두고 조금씩 다듬어야 겠습니다.
4탄 작업내용
1. 후면 연결 케이블 작업 ( usb 3.0 , 2.0 , lan )
2. 전면 및 후면 LED 스트립 연결
3. 측면 커버 ( PE 재질로 맞춤 )
4. 게임 설치 및 벤치마크
5. 마무리 (다음 제작버전)
사진 올립니다.
1. 후면 케이블은 아직 절단여부를 결정하지 못하여 우선 연장 케이블을 이용하여 밖으로 빼 두었습니다.
원래 의도는 뒷면 구멍에 맞도록 포트작업을 하려고 부품들을 다 구비해 두었으나 다른 작업들이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
시간 나는대로 천천히 작업 할까 합니다.
2. 전면및 후면 LED 스트립바 작업
3. 측면 커버는 강화유리로 작업하려 하였으나 3T는 약해서 강화해도 금방 깨질 수 있다고 하네요.
5T 두께로 맞춰보니 옆에 툭튀어 나와 보기가 불편 했습니다.
그래서 잘 깨지지 않는 PE 재질에 특수 코팅되어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475 , 세로 401 , 걸쇠부분 3 정도로 아크릴 전문점에서 제작했습니다. ( 25,000원)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아직 겉 비닐을 떼지 않아 약간 탁해 보이네요.
맥프로 원래 케이스에 있는 가드를 옮겨 붙인후 겉 비닐을 떼어 낼까 합니다.
4. 게임설치및 벤치 테스트
와이프는 카트라이더만 전문으로 하길 원하여 윈도우만 설치를 하였고
윈도우 벤치만 돌려 보았습니다.
스피드 스텝및 절전모드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오버클럭 4.5/1.15/3000(16)
5. 마무리
자작은 시간을 투자할 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에서 더 이상의 시간투자는 낭비인듯 하여 이쯤에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가족 행사및 환절기 감기로 인해 시간이 나지 않아 차일 피일 미루다가
더 이상 방치 할수 없어 급하게 마무리 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봄이아빠
댓글 32
와 이렇게 완성되었군요!!
커수, LED, 모니터링 스크린 기능까지.. 멋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사이다 드세요!!!!
감사합니다
조금 더 손보고 싶지만 이쯤에서 정리하려구요
다음에 맘에 드는 matx 메인보드가 출시되면 처분하고
새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좀더 편리한 파워맥G5 그라파이트 모델 고장난거 하나 보유중인데... 이것도 나중에 MOD를 진행하려 합니다!
그라파이트는 디자인 자체가 좀 복잡해서 그냥 블랙으로 전체 도색을 해서 만들어 보려구요~ㅋㅋ
단... 언제가 될진 모른다는...ㅠㅠ
하긴... 그렇긴 해요~^^ ㅋㅋㅋㅋ 모니터가 문제죠..ㅋㅋㅋㅋ
아니면 구형 21인치 액정만 꺼내서 어댑터랑 기판만 적출해서 집어 넣어버리세요! ㅎㅎ
vga는 확실하게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성하기에 따라 공랭보다 소음및 온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라색도 저렇게 잘 어울릴지 예상 못했습니디만... 특히 연 노란색 사진은 취향 저격입니다.
그리고 정주행 하실 분들을 위해 남겨 둡니다.
https://x86.co.kr/gigi/3418972
https://x86.co.kr/gigi/3436438
https://x86.co.kr/gigi/345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