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델 코리아 두고보자..ㅠ
- Kaz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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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ama님의 기기정보
시스템 사양 선택 |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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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86.co.kr/gigi/3994527
일전에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델 코리아와 여러차례 통화 해봤지만 결국은 저의 착각(?) 이라며 델 코리아에서는 절대 잘못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했었죠..
프리미엄 서포트 구매내역 증빙을 위해 이전 판매자의 연락처를 알아보려 했지만 통화 내역을 따봐도 전화번호중 2자리가 블라인드 처리되어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만 받고 포기했었습니다..
정떨어저서 그냥 팔아버려야겠다 생각하고 dw1560도 탈거 해놨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딸래미 유튜브용 아이패드를 끄적 거리고 있는데 메세지 어플에 들어간 순간.....
이전 판매자와 문자를 주고 받았던게 남아 있습겁니다..
바로 연락드렸더니 아직 프리미엄 서포트 인보이스를 가지고 계신다는군요..
메일로 바로 보내주시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위로도 해주셨습니다..ㅠ
너무 감사했습니다..ㅠ
인보이스의 일부분 캡쳐한겁니다..
서비스태그 확인해보니 저의 9560과 동일하네요..ㅠ
<상대방 아이폰 + 저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메세지 연동 >
이렇게 두가지가 신의 한수였던듯 합니다..
내일 바로 델 코리아 전화해야겠습니다..
원래 그런사람아닌데 내일은 좋은말은 안나올듯합니다..
오늘밤은 화나면서 기쁜 밤이네요!!!
Kazama
댓글 16
내일 상담원 역관광 날려주세요.
지들 DB문제면서 고객한테 책임만 떠넘기고 의무는 지지않는 델 코리아네요.
그러면서 고객센타 전화하면 상담원은 누구의 가족이고 아들이고 딸이고 어머니고... 그래따지면 안그런 사람이 어딧냐고요. 다 누군가의 아들. 딸. 엄마 아빠지...암튼 내일 기대합니다
상담원 개인의 인성도 중요하고, 회사의 지침도 중요하죠.
당장 저도 델은 신뢰할 수 없는 회사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워런티 증빙시스템의 오류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개인 제품 서비스만 인정하고 끝내려고 하겠죠.
가능하다면 이번 사례를 넓게 넓게 알렸으면 좋겠네요.
똑같은 패턴으로 전화 거신다음에 내기를 걸어서 관광 시켜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통화 녹음 켠 다음에 상담원에게 통화녹음 고지 하고
이전에 내가 이런이유로 전화 했는데 정말 없는것이냐? 확인 듣고
내가 무슨수로 찾던지 꼭 찾을거다. 그런데 그거 찾으면 너희 시스템에 없는것 책임져야 할 거다.
언론에 노출되던 모든것 감수 할거냐? 책임 못질거면 위에 담당자 바꿔달라.
이렇게 판을 키우고 몇 일 뒤에 연락해서 찾아다. 각오해라. 날려주시고
델 새 노트북 최신기종이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OK? 로 마무리...
라는 소설을 써 봅니다.
언론에 직접 인맥이 없더라도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가면
누구나 기사를 올릴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당장 가시화되지 않더라도 일종의 DB로서
향후 Dell 의 소비자 기만에 대한 증거자료가 될수 있습니다.
좀더 압박을 주는 방법은 한국소비자원에 지원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기업 입장에서 기관이 끼어들면 개인을 상대할 때와 다른 문제로 인식하죠
높은 사람 나오라고 하세요~!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