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국산차의 자율 주행 대략......만족!
-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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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에 먹었던 한계령 휴게소 자판기 믹스 커피가 생각나서 눈도 살짝 내렸다고 해, 갈때는 국도로 가고 올때는 서울양양 고속을 타고
왔습니다.
시골집 오고 갈때 짧은 구간으로 HDA(Highway drive assistants) 이용하다 이번에 강릉에서 출발, 고속도라 타자 마자 바로 켜서
이용했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B당차 2대나 사고 팔면서 차에 신경 쓰는것에 식물이나 3-4년 넘게 뚜벅이로 다니다 이번에 국산차를
운전해 봤는데...나이가 들어 그런지 한국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차가 나한테 맞는 차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속에서부터 고속까지 설정
만하고 핸들에 손만 올려 놓으면 알아서 운전을 해주니....만족스럽네요. 나이가 들어 이제 멋보다는 대충 편하게 짱!
옵션에 ASCC와 HDA가 있어서 장거리 운행때 유용하게 활용중입니다ㅎㅎ
장거리 운행때 핸들 보타를 거의 안해도 되니 피로가 반이상 줄어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