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매직마우스2, 트랙패드1
- 나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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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이다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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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게 참 욕심이 많은 동물이기는 합니다.
해킨 성공과 함께 설 연휴 끝남과 동시에 매직마우스2. 트랙패드1(중고로 삼)를 빠르게 구매를 하여서 어제 오늘 물건들을 받고. 둥글이로 연결을 한 후 열심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참...윈도우 시스템으로 약 20년을 넘게 사용한 나로써는 맥OS의 악세사리는 사치일 뿐이었습니다. 머 굳이 사봐야지 윈 컴에 사용도 안되어질 뿐더러 아이폰을 사용을 하고 있어도 그렇게 막 마음에 오는게 아니었니까요...
그런데 이틀 매직마우스2와 트랙패드를 사용하고 나서 느낀 점은....왜 윈도우 마우스는 모든 면을 다 쓰지 못하는 걸까입니다. 이거 물건입니다.
특히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할때의 그 짜집기할때 마우스를 세로로 사용할때의 트랙패드는 정말 기가막히는군요. 매직마우스2를 괜히 샀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기는 한데. 매직마우스도 나름 편리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굿굿.
역시 애플은 애플다웠습니다. 아마 조만간에 매직키보드1세대가 연결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있어 매직키보드2 를 업어올까 생각도 하고 있는건 저만의 생각...(마눌님한테 잔소리 들을 각오로 사야함...) 여튼 애플은 애플다웠습니다. 알흠답습니다
나는나이다
댓글 19
저와 같은 구성이시네요
다만 저는 트랙패드 표면이 깨져있습니다.
(퇴근해 보니 아기가 던지며 놀고 있더군요^^;)
참고로, usb블루투스라서 연장 케이블로 끊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이 글덕에 눌러놨던 트랙패드 뿜이 다시 활활..ㅠㅠ
중고장터 뛰어갑니다
서드파티의 비슷한 클론은 베터리도 충전식에 더 오래가고, 백라이트도 있고, 키 배치등도 조금 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