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VR 핸드폰 탈옥/루팅, 헤놀로지 Yes but 커스텀맥 No
-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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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예전 한국에 아이폰이 출시 하기전에 (저는 해외 지사 근무중이라 아이폰을 사용중이었습니다.)
아무튼 당시 제가 리얼 맥유저, 아이폰 유저일 당시에 맥당이랑 아이포니앙에서 활동을 정말 많이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아이폰 실사용 정보, 탈옥 관련 정보 (당시에는 탈옥을 해야 쓸만했던 기억이...) 관해서 말이죠.
그리고 약 2012년 경에 엑팔을 만들고 나서는 커스텀맥 팁도 팁앤강좌에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
그들에게 엄청나게 까였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돈없으면 리얼맥 사라.....이것들이.... ㅎㅎㅎ
그렇게 당시에 그들이 흔히 말하는 문화컬처(ㅎㅎ) 먹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가 그들이 말하는 소위 불법 정보라는 논리에 신고를 먹은게 억울한겁니다.
즉슨,
그 들도 좋아했던 핸드폰 iOS의 탈옥 뉴스/정보/팁 (당시만해도 탈옥 + 안정화는 준 필수..) 를 올릴때는
THANK YOU 이고
OS 해킨 정보는 안 괜찮다???
https://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kin&wr_id=3191671
뭐 그래요 그렇다 칩시다...그 동네 분위기에 그렇다면 그런거지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NAS에 관심이 있어서 돌아 다니다 보니까
시놀로지 OS를 시놀로지 하드웨어가 아닌 일반 PC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한 헤놀로지도 관련 내용은 허용하네요??????
괜찮다..안괜찮다..옳다 그르다를 떠나...참..요상한 동네 입니다......기준이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해킨 이라는 단어가 주는 인상이 그들의 상식에는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그냥 단어 자체가 주는 위압감 문제...
해킹=불법 이런 거죠..
세줄 요약
(1) 커스텀맥을 하는 이유가 리얼맥 살돈이 없어서인줄로만 아는 이들
(2) 탈옥 이야기도 괜찮고 헤놀로지 이야기도 괜찮지만 커스텀맥은 안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이들과 이야기 해봤자
(3) 못알아 들으니 이길수 없습니다. 그러니 해킨토시라는 말보다 커스텀맥이라는 용어를 사용합시다. https://x86.co.kr/faq/642180
오래전 글 입니다. 아이템숍 게시물 끌어올리기 아이템 사용 해봤습니다.
Mactopia
댓글 18
몇일만 봐도 백정이 그득한데 신사인척들 하니 더 밉더라고요. 그래서 탈퇴했지요.
아파트 분양입주자들이 같은 동 임대입주자들에게 적대적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나는 이 아파트 분양받아 들어오느라 돈을 얼마나 많이썼는데, 임대입주자들은 돈 안들이고 나랑 똑같은 평수에 같은 주거환경을 누린다니, 배알꼴린다!'
이거랑 비슷한것같아요. 결국 같은 아파트 단지인데도 철조망을 세우고 임대아파트랑 격리시키려고 하는것처럼요.
'내가 누구보다 손해를 본다'는 의식이 머릿속에 자리잡으면 그것은 곧 적대적인 성향과 배척으로 이어지니까요.
맥토피아님 말씀듣고보니 정말 일관성없긴하네요 ㅎ
반대로 해킨까지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얼마 안 되는 유저들끼리 정보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해킨 유저가 많을까요, 리얼맥 유저가 많을까요?ㅋㅋ
사실 해킨도 나중엔 리얼로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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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해킨에 대해서 (10.6. 대 버전 ) 어그로가 없었는데요.
뭐 들어가면 해봐라. 어떠냐. 이런식이었죠.
심지어 하는 방법을 물어 보기도 했구요.
10.6대의 대세는 사용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래밍에 가까워서.. 해킨 하시는 분들이 다들 수준이 좀 있었죠.
이땐 해킨에 어그로가 거이 제로 였습니다.
그런데 10.7 대가 나오면서 리얼맥과 해킨의 성능차이가 겁나게 벌어지기 시작했씁니다.
그리고 그저 따라하기 식으로 해킨에 성공한.. 일부 해킨유저들이 어그로를 끌어 버렸죠.
케 꾸진 300만원 맥프로 보다는 100만원대 제온이 더 성능이 좋다..
리얼맥 너거덜 바보... 이런식이 되자..
리얼맥 유저들이 빡 돈 거죠.
피크가 10.8 버전대 였습지요.
그러자 해킨유저에 대해서 인식이 아주 안좋아 졌습니다.
뭐랄까..
케 초딩으로 취급? 뭐 그런쪽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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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기만 해도 해킨하는건.. 그야말로 메인프레임 프로그래머의 수준이었죠.
이때 해킨 유저는 리얼이나 해킨이나 모두다.. 인정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이도 좀 되고.. 고수급의 분들이라..태클이 거의 없는 상황...
하지만 대중화되고 카멜레온이 안정화 되면서. 해킨유저가 양산되죠.
그 양산된 유저가 맥을 배울려고...슬쩍...
리얼맥 커뮤니티로 들어가면서
개념을 말아 드셨다는 거죠.
리얼맥 커뮤니티는 뭉치는 단합력은 장난 아니게 좋았거든요.
거기다가 사용법을 물어 보면 답변도 매우 성의있게 올라 왔구요.
근데.. 이걸 양산 해킨 고딩들이 말아 먹어 버렸죠.
지금의 감정적인건 대부분 그때부터 쭉 내려오는 거죠.
그럴 때 AMD 시퓨가지고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삽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
저도 이때 뭣도 모르고 하룻강아지가 삽을 들고 호랑이에게 덤볐던 기억이 나네요..
하도 데여서 그후 한참동안을 그냥 하룻강아지로 남아있었지만...
그때 기억을 돌이켜 보면 정말 해킨에 성공하셨던 분들이 천상에 계신분들처럼 보일때도 있었네요.ㅎ
#호랑이,#기억,#해킨,#동안,#분들,#천상
해킨으로 더 성능좋다고 그러니 배알꼴리는건 사실일겁니다.
그러면서 윈도우 정품으로 깔아쓰는분이 몇프로나 될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진 마세요...
결국엔 어떤 방법이라도 성공으로 가는 문을 여실수 있으실겁니다.
한단계 한단계 높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면 천국의 문이 있는 것처럼..ㅎ
#천국,#계단,#성공,#방법
만약 아이폰이 아닌 중국산폰에 어찌어찌 iOS 가 깔리고 그것이 아이폰에 그것처럼 무리없이 쾌적하게 잘 돌아간다면?
아이포니앙 유저들에 반응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이폰,#iOS,#중국,#산폰,#상상,#반응
정말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조금 상상해보다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겠는데요
#웃음,#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