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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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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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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합니다 ㅡㅡ;;;

잊고 있었던게 마눌이 평소 저보다 일찍 출근해서 늦게 잔다고?지각같은거 할 일이 없었으나

이제는 출산휴가라... 9시 넘어 눈 뜨니 옆에서 자고 있더라는;;;


어제 특별히 뭘 했다기보다?

공유기가 집의 구석인 내 방에 있었는데요. 너무 전파 효율도 안좋고 잡음이 섞여서?

거실로 옮겼습니다. 덕분에 nas도 거실로 옮겼고요.?

그랬더니 선이 어지러운거 같아 선 정리도 대충 했습니다

그랬더니 ?NAS의 팬 소리가 거슬린다고 한소리 해서, 대충 또 그 앞을 막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방에 있는 제 컴의 무선인터넷이 속도가 기어갑니다.?

긴 랜선이 다행히 집에 있어서 방까지 연결하는 작업을 하다가 고개가 너무 아파서?

잠시 누워서 쉬었는데 눈떠 보니까 늦었더라고요.?

NAS하나 들이면 일이 이렇게 커집니다.


오전 내내 눈치보다 외근 나갔다 들어와서 접속질이네요. ㅋㅋㅋ


XEXEX
189 Lv. 336305/400000P

댓글 13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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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작성자 2015.02.26. 16:41 |댓주소:#466738
돌팍
진심으로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조립 하루만에 마이클라우드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쓰고 있는것도 아니고
소리도 부피도 좀 있으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1.핵놀로지 네이티브 2.윈도우 네이티브 가상 핵놀로지 3.네이티브 vmware에 가상 윈도우와 핵놀로지.
이 방식을 결정 못했습니다. 와이프 하는것들 중에 네이티브 윈도우 아니면 실행이 안되는 사이트들이 있어서
아주 가끔은 가상환경이 아닌 네이티브 윈도우가 필요하기에 2안이 가장 유력하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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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ctopia 2015.02.26. 18:09 |댓주소:#466847
XEXEX

저랑 역시 많이 비슷한 패턴이네요. 공통적인건가 봅니다. 길게 적어 봅니다.
실은 저는 부품을 구매 해놓고, 기다리는 입장이어서 물건이 하나씩 배송 오는 동안 저도 머리가 빠지도록 고민을 했더랍니다.
원래 새벽까지 상주해서 티가 안났지...저도 매일 새벽 2시는 다반사 였죠.

당시에 고민이 XEXEX님 처럼 가상화는 아니었고...걍 윈도우 설치 그리고 TV 랑 직결이면 걍 고민끝이네? 라고 생각 했지만
이건 TV랑 만 생각했을떄 이야기 이고, 계정 별 권한 설정이라던지.. 윈도우는 이기종 간에 공톡적으로 편하게 접속 가능한 파일 시스템이 아니므로 Pass 가 되었죠.

그리고 2차적으로 나스가 거실에 올려면 기가빗 -> 공유기 ->NAS/IP TV/PC 이렇게 나눠서 유선랜을 쨰서 나가야 하는데...

왠지 실제 기가빗 환경을 같이 5/5로 나눠써야할 PC 가 결국 뒷방 으로 밀려나는 그림이 되고 PURE GIGA BIT 은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형국이고


추가로 TV 역시 미세한 지연이 있을수 있을거 같아.. ...찝찝함으로 Pass (순전 이건 기분..) 했었죠.


아무튼 NAS 의 부품이 오고 결국 조립을 해보니...후기에도 적어 놓았지만 소음이 거슬리더군요. 결국 아무리 작어도 하드를 4개나 돌려서 데이터를 던져주는 서버는 서버니까요.
사람이든/기기든 실제 클라이언트가 있는 곳에 서버가 버티고 있어야 할게 아니라 뒷단에서 클라이언트가 원할떄마다 즉시 대령할수 있도록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이 

이상적인 그림일 것이라고 판단을 했더랍니다 데이터 서빙 담당 기기로서 말이죵.


하여 최종 1차 안으로 생각했던

기가빗 WAN -> 공유기 LAN -> 유선 NAS/IP TV > 무선 PC

보다는

2차안 


기가빗 WAN -> 공유기 LAN-> 유선 PC/NAS
                                              -> IPTV

그림으로 선택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AC 도 아니였기 떄문에 아마 1차안으로 갔으면 XEXEX 님 보다 더 느려졌을듯하네요.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적어 보지만....아오..제품을 실제로 받고 나서 파일전송/스트리밍 결과물을 테스트 하기전에는 경우의 수 떄문에 어찌나 복잡하던지요..
EX  TV가 AC가 아닌데 2차안인 TV를 무선으로 연결했을때 스트리밍이 끊기면 어떡하지? 직결해야하나? 그렇다고 1차안으로 가면 그럼 PC 는? PC에 AC 무선랜를 들여? 등등...
아무튼 저의 결론은 시놀로지 네이티브로 쓰시길...조심스래 추천해봅니다...

그리고 가상화 환경에서는 시놀로지 안에 있는 DATA의 의존성이....앞단의 OS 에 달려 있는 그림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요
즉, 권력이 사진이...윈도우나 VMWARE 의 운명에....1차적으로 의존 하니...


물론 XEXEX님이 앤간하면 삽을 안드시는 스타일이니..깔아놓고 쭉 쓰실것 같긴 합니디만...
일단 한번 정착해서 데이터가 쌓이면...가상화에서 시놀로지 네이티브로 가고 싶을때 가기 정말 힘드니까요....현재 하드 2개만 사셨으니 차후 하드 추가시 마이그레이션시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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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작성자 2015.02.27. 18:14 |댓주소:#468084
Mactopia

집구석 랜 환경 문제도 있는데요. 방방마다 랜선 아울렛이 있는 아파트고, 네트워크 함에 허브도 들었습니다
함 안이 공간도 넓어서 막말로 기가빗 공유기 하나 박아 넣으면 아무 문제 없을 환경이죠.
근데 지금 집에 이사와서 회사에 있는 사이에 kt기사가 그 설비들을 무용지물이 되게 설치해 놓고 갔더라고요.
iptv 설치할 거실과 컴 있는 방 2개에만 인터넷을 넣고, ?RJ45 단자가 아닌 직결로 이어놓고 갔었습니다 아마 일부러 그랬겠죠?
그 문제만 아니면 nas도 꼭 거실에 있을 필요가 없는건데요. 옷방으로 보내도 그만이고요.

그래도 밤늦게까지 한 삽질이 100번은 잘한것 같은 게.

아수스 공유기에 올레tv와 같은 라인에서 인터넷을 쓸수있는 기능이 있어서 공유기를 거실로 보내니 집안에 전파 음영지역이 없어지더라고요.
기가 속도가 안날뿐 100메가 수준은 어떻게든 나와요. 모든 기기에 전파가 잘 닿으니 모바일기기들 배터리도 덩달아오래가네요.

정말로 이제 남은건 nas의 os를 어떻게 운용하느냐인데.. 정붙이고 쓰면 뭔들 못쓰겠습니까만..
역시 윈도 네이티브에서만 돌아가는 인터넷 서비스들을 무시할 수가 없네요. 그것만 아니면 별로 갈등할 일도 아닌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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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5.02.27. 18:28 |댓주소:#468103
XEXEX
네. 이제 윈도우 겸용이냐 아니냐만 남았네요. 위치는 해결 되었으니

만약 하드 추가 할일이 당분간 없으시면 윈도우랑 같이^^

하드 추가할일이 곧 있으시다. 라고 하면 네이트브로 ^^

결국 데이터 운용 방법만 생각하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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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돌팍 2015.02.26. 18:33 |댓주소:#467075
XEXEX

마이 클라우드는 랜선 꼽고 전원플러그만 꼽으면 그만이었는데요. ?그리고 이건 책 한권 서있는 느낌이구요. 소음도도 그렇게 없습니다.
참 그러고보니 마이클라우드가 들어와서 바뀌어진게 있습니다.
우선 ?AC유무선공유기가 들어왔구요. 그래서 잘되던 인터넷전화가 안되어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 못해 A?S기사가 와서 새로운 공유기를 물려놓고 가서 해결보구요
그런데 그 기사는 단자함에서 나오는 랜선을 자기네 유무선 공유기를 거쳐서 AC유무선 공유기를 가도록 하고 돌아갔어요. 안그러면 인터넷전화가 안된다고 하면서요.

그런데 그렇게 쓰니까 속도가 지렁이 담넘어가는 걸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AC공유기를 거쳐서 유뮤선공유기가 나가도록 선을 연결했는데도 인터넷 전화가 되길래 그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또 기존의 랜케이블에서 6짜리 플랫케이블로 바뀌게되었습니다.


논의로,?맥프레를 구매하므로서 모든일이 촉발되었는데 더 이상 지를 여력도 안되 아식스도 내년에는 어찌 바꿔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자작 나스를 구매해도 내년에나 어찌 해봐야겠습니다. 맥토피아님 XEXEX님 그때까지 노하우로 많이 갖고 계시다가 그때에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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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작성자 2015.02.27. 18:24 |댓주소:#468091
돌팍
아마 공유기 세팅에 따라 인터넷전화용 공유기없이도 충분히 될텐데요. r7000의 유일한 단점이 그거죠.
완전한 가정용이라 네트웍 체계가 복잡해지면 뭔가 하고싶어도 펌웨어 메뉴에서 마땅히 손 댈수 있는게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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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팍 2015.02.27. 23:06 |댓주소:#468287
XEXEX
XEXEX님 다른 이야기로 MY cloud 에서 MKV 파일은 모바일기기에서 스트리밍으로 볼려면 파일변환만이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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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작성자 2015.02.27. 23:27 |댓주소:#468303
돌팍
마이클라우드를 형이 사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본건 형을 통해서가 전부지요.
그래도!!
스트리밍이 보이고 안보이고는 플레이어에 좌우됩니다. 아이폰 사용하시니까... 아이폰에서는 nPlayer라는 어플이 제일 잘됩니다.
그리고 AVStreamer였나.. AVPlayer였나 하는 놈도 있는데 요즘은 nPlayer가 대체로 평이 좋습니다. 유료입니다.
마이클라우드에 FTP서버 설정하시고, nPlayer에서 네트워크 탭에 FTP있을겁니다. 그렇게 연결하시면 됩니다.
댁 내에서는 DLNA/UPnP로 바로 연결되고요~
근데.. 그렇게 해도 코덱문제 때문에 DTS로 녹음된 영화들은 사운드가 안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단.. DTS 사운드코덱 저작권 문제로 예전에는 되다가 요즘은 기능을 삭제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고 몇몇 안드로이드 어플에서 DTS도 지원하는게 있다고는 합니다.

코덱이고뭐고 무조건 보이게하는 방법으로 트랜스코딩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서버가 실시간으로 인코딩해서 보내주는겁니다.
근데 인코딩에 컴퓨팅 파워가 만만찮게 필요해서 제대로 되려면 최소 데스크탑용 셀러론 성능은 나와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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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작성자 2015.02.27. 18:28 |댓주소:#468099
dhouse
음..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하실런지. 전에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 한 적 있는데요.
네트워크 파일서버 아무거나 하셔도 70% 기능은 다 있고요. 그 70% 안에 가정에서 개인이 하고싶은 엥간한 기능 다 있어요.
욕심내서 어마무시한것 들여봐야 서버실 같은게 따로없는 가정에서는 소음도 문제가 될테니, 굳이 욕심낼 필요는 없으나
좀 저렴한 시리즈라도 네트웍 파일서버 하나쯤 있으면 꽤 좋다~ 뭐 그런 이야기 되겠습니다 ^^
니포 2015.03.16. 10:44 |댓주소:#481517
XEXEX
윈도우 8.1 + hyper-V 조합 사용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윈도우 끄면 알아서 작동 중지되고 윈도우 켜면 다시 작동되니.. 게다가 밖에서 윈도우 원격 접속도 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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