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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본당 [신작영화]데드풀2(Deadpool 2,2017)

달쇠님의 기기정보
i7-4790k@4.0 / DDR3 1600MHz 8GBx4ea=32GB / Asrock Z97 extreme4 / Micron MX200 500GB / Shappire RX6800XT Nitro+ special / BCM94360CD / macOS 12.6 monterey

알림!: 이 게시물은 강좌/사용기/잡다유용/같이유용에서 커뮤니티으로 이동된 게시물 입니다

한줄평

더욱 유혈이 낭자하고 잔인하지만, 전편보다 더 재미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 처럼 미국문화에대한 이해와 지식이 많다면 더욱 더.)

5점만점에 4.3점 주고싶다.

어느 면에서 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보다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 어제 개봉했지요.

취향에 완벽하게(에서 5%정도 부족) 들어맞는 영화가 데드풀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나 극장상영 작품이라 그런지 번역이 아쉽습니다. 재치있는 번역도 있는 반면, 아쉬운 번역도 많은것 같습니다.



예고편도 잘 만든것 같습니다.

다 보여주는가 싶더니만 사실은...



영화 마무리에서 케이블의 선택을 보고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데드풀...


쿠키영상은 연달아서 4개 정도 있습니다. 크레딧이 나온뒤에 깜짝 마무리는 없습니다.

그래도 크레딧에서 나오는 엑스포스 랩(리믹스)는 조금 재미가 있습니다.




#데드풀2,#평더욱,#미국,#어벤져스_인피니티_워,#신작영화,#영화,#번역,#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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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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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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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작성자 2018.05.17. 13:45 |댓주소:#2227167
제러스

ㅎㅎ 저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령 제한 때문인지 극장 관람 시각의 문제인지 사람이 별로 없던게 좋았으면서도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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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ctopia 2018.05.17. 13:38 |댓주소:#2227155
달쇠

전통적인 히어로에 대한 개념을 더 많이 깨트려서 쇼킹함 을 주었던 측면에서 보면 1 편이 당연히 압승인데... 

2편은 개인적으로 추가된 캐릭터 중에서 도미노가 그 쇼킹함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살렸다고 봅니다. 

해서 얼마나 재미있을까 보자~~ 하고 관객이 덤비는 상황에서도

프레시함도 계속 유지 시켜주면서 깨알 같은 재미도 계속해서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더 말하면 스포일러 가 될것 같아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특히 과거 주성치의 007 이나 서유기에서 보여주던 과거 주성치식 유머를 좋아하면 강추 해봅니다. ㅎㅎ 

특히 오마쥬라고 불릴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개그 코드의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5점 만점에 전 4점

-1점은 캐리턱들이 추가가 됨에 따라 데드풀의 액션이 반대로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냥 맞고 죽자고 작정한 상황이 많아서 개연성은 어쩔수 없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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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작성자 2018.05.17. 13:44 |댓주소:#2227163
Mactopia

수많은 영화와 문화의 투입으로 인한 재미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미노라는 케릭터는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더군요.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퀵실버가 워낙 마음에 들게 연출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1편의 연출을 부분부분 비슷하게 사용한 장면이 있지만 제 4의 벽을 전편보다 좀 더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관객과 소통하는 부분이 1편보다 더욱 좋았습니다.



추가로 제 4의 벽과 관련된 영화라서 그런지 시작전 광고중 그런 컨셉 비슷하게 잡은것도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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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05.17. 13:46 |댓주소:#2227171
달쇠

그렇군요. 전 엑스맨 시리즈를 보지 않아서 그랬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행운이 슈퍼파워라는 개념이 저에게는 무지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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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작성자 2018.05.17. 20:12 |댓주소:#2227586
좌절금지

ㅠㅠ 위 스샷이나 링크에도 나와있듯이, 저는 다음 영화 페이지 보고 2017이라고 한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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