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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본당 더킹 과 공조 관람후기(스포무)

Mactopia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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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정이 오기전에 딸래미랑 더킹 을 3시에 보고 공조를 6시 50분에 보았습니다.

더킹은 아무래도 욕설이라던지 선정적인 면이 있어 조금 그랬고, 애들이 받아들기에는 조금 재미없는 내용이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인성 : 스크린에서 주연으로서 무게감을 느끼기에는 아직 이르다. 많이 아쉽더군요. 

정우성 : 과거의 다른 작품들에서 보다는 연기가 많이 좋다. 생각외로 악역이 어울립니다. 

김의성 : 제가 기억하기론 대사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다만 역활에 잘 녹아 들어가 있고 멋있더군요. ㅎㅎ

배성우 : 이분 똘기 있는 연기야 뭐...정평이... 대사가 애드립인지...대본에 진짜 있는 대사인지...헷갈립니다.

한줄 소감은 :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현 시국에서 대조 되는 면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 그나마 어른들에게는 그냥 하품 없이 볼만한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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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는

시나리오는 뭐 볼것도 없습니다. 다만 현빈의 액션신도 좋다고 하여 나름 기대를 하고 갔는데...

결론은 원빈의 아저씨에서 보여준 그것보다는 떨어진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영화 자체가 4dx를 노리고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잘 어울립니다. 매드맥스에서나 나올법한 헤비한 음악도 나오고요.

김주혁이 극상 악역인데, 오히려 연기가 잘 어울리더군요.

소녀시대 윤아도 나오는데

스포 없이 한줄 결론을 내자면 이 영화는 소녀시대 윤아가 살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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