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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로만 듣던 상황을 직접 봤습니다.

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점심 먹는데... 옆에 테이블에서 나는 소리... 남들 들으라고 하는건지 크게도 말하데요..

귀에 와서 박히는 말
나는 보수인데 안철수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다 아니라서 싫고 문재인은 그냥 싫어. 문재인은 북한편이잖아 (????)
그래서 안철수 찍고 싶은데 안철수는 보수라고 선언을 해주면 찍겠는데..... 아쉬워...

그래서 나의 소중한 시간을 투표에 뺏길수 없어... 투표 그냥 안할거야... 왕좌의 게임 바야지~

옆에서 다른 분이 쪽팔렸는지 하는 말.....
최악은 말고 차선이라도 투표 하셔야죠.....

그러니까 하는말....
나에게 니 생각을 강요하지마... 너는 그냥 문재인 찍고 싶은 찍어~~ 빼앢~(근데 문재인 찍으라고 안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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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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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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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ctopia 작성자 2017.04.28. 16:56 |댓주소:#1567331
Mactopia(본인)
아차!! 이 이야기에서 더 놀라웠던건....파고다 공원 할배들 이야기가 아니라는겁니다. 저보다 어린 애들이었는데.... 투표 안하겠다는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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