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한 척에 이긴 文"…웃음 터진 한국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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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막말 공세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은 15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인터넷상의 댓글을 인용해 세월호 참사를 빗대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청에 방문한 자리에서 이순신 장군을 입에 올리셨는데 이 기사를 보신 많은 국민들께서 무슨 생각하셨을까”라며 “주말에 댓글을 거의 다 읽었다”고 말했다.
그는 “댓글 중에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소개한다”며 “어떻게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낫다더라,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전남 주민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열두 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고 한 말을 세월호 참사에 빗댄 것이다.
정 최고위원이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이라는 말을 마치자 옆에 있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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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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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최고위원이 '세월호 한 척 갖고 이긴'이라는 말을 마치자 옆에 있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은 순간 웃음을 참지 못했다. "
글을 보고 욕을 참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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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한당의 수준이 보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