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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2016 뉴맥북 로즈골드(CTO)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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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 이번에 수령받은 뉴맥북에서 키보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 뉴맥북을 사용하는데 살짝 Yellow screen처럼 보여 오늘 A-shop을 갔습니다. 제 맥북의 캘리브레이션을 조정하고 화면밝기를 최대로 하여 전시된 맥북과 비교했는데 캘리브레이션의 효과 덕에 차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에 불량화소도 없어서 이번엔 다행히 양품을 뽑은 듯 합니다.

3. 2015 뉴맥북 CTO와 2016 뉴맥북 CTO를 비교하면

→ 2015 뉴맥북 CTO는 멀티태스킹에서 상대적으로 제약을 받았습니다. 스플릿뷰 틀고 사파리 많이 켜놓으면 버벅거리는게 눈에 보였을 정도입니다.

→ 2016 뉴맥북 CTO는 멀티태스킹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문서작업을 요하는 환경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SSD 성능도 많이 올라갔기 때문이죠. 그러나 역시 많이 켜놓고 실행하면서 충전까지 한다면 열 때문에 쓰로틀링이 걸려 쾌적하지 못한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펜리스라서 열에 취약한건 2016년형 모델도 마찬가지이지만 체감상 2015년형 모델보다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아이폰6과 아이폰6S 그 이상의 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 여전히 게임은 쾌적하게 하지 못합니다. 디아블로3을 안티얼라이싱 끔, FX 낮춤, 최하옵으로 돌려도 전투이펙트가 화려할 경우 간헐적인 끊김이 있습니다. 물론, 디아블로를 할 때 다수의 사파리 탭, 3개의 스플릿 뷰가 백그라운드에서 구동되고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전작대비 상당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5. 가상 윈도우 역시 전작대비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2015년 맥북을 사용하였을 때는 윈도우의 구동 조차 렉이 심해 거의 불가능할 정도 였는데 올해 맥북은 백그라운드속에서 구동되는 수많은 앱 사이에서 페러렐즈로 윈도우도 잘 들어가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웹서핑하는데 약간 무겁다라는 정도의 느낌만 받았습니다. 그러나 맥의 쾌적함은 따라가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윈도우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페러렐즈는 필요할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6. 중국의 지니어스바 내부 직원에 의하면 2015년형 모델의 경우 불량률이 30%가 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키보드 이슈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물론, 같은 부품을 사용하고 아직 표본집단의 수가 매우 적으므로 신뢰성이 떨어지니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이라는 것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각종 벤치점수 및 디아블로3 플레이 영상은 촬영할 수 있다면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DArtagnan DArtagnan
159 Lv. 184906/200000P

댓글 18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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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낸만큼 2016.05.27. 17:40 |댓주소:#1194785
DArtagnan
충격테스트 해보셨나요? 사람 머리 위치에서 시멘트 바닥에 떨어뜨려서 안깨지면 불량이라고 하더군요.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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