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램스 [CPU]설마 했는데 스카이레이크 보드에 커피레이크cpu 설치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달쇠님의 기기정보
타 사이트 게시판에 글이 올라와서 확인해봤어요.
설마 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스카이레이크는 1151소켓이고 커피레이크는 1151v2소켓으로 알고 있어요.
칩셋에서 지원하지도 못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하드웨어 #호환
달쇠
댓글 17
부디 보드의 cpu핀만 휜 것이길 바랍니다.
cpu가 벌크라면 잘 모르겠지만, 정식 유통품이라면 a/s 요청해보면 되겠지요.
요즘엔 핀이. 보드에 있어서. 보드를 가는 것으로
저도 경험이있어서 ㅡㅡ
물론 청소후 대시 꼽는 과정 에서 발생한 일이지만요!
네 요즘은 저런 사태를 방지하기위해서 핀이 보드에 있다고 합니다
제 4790 40만원짜리를 날려 먹은줄 알고 고민 많았습니다
덕분의 지금의 보드를 만나 잘 삽니다 ㅎ ㅎ
요즘은 인텔에서 LGA(Land Grid Array)방식으로 보드에 다리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지요.
AMD는 여전히 PGA(Pin Grid Array)방식으로 cpu에 다리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많은 노트북은 BGA(Ball Grid Array)방식으로 교체가 거의 불가등하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일부 노트북에서는 데스크탑용 cpu를 사용할 수 있게 LGA나 PGA계열도 적용하기도 하죠.)
그러게요 소켓 모양은 유사하다고 하던데요.
칩셋에서 호환은 막았다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요.
과거에 특이한 제품을 많이 내놓았던 애즈락이라면 뭔가 이상한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cpu업그레이드 하려면 메인보드까지 바꾸게 만드는, 메인보드의 생명 연장에 제한을 건 인텔이 장사를 야비하게 잘 하는것 같아요.
용산에 몸 담은 사람으로써 지나가는 말을 하자면
저렇게 보드쪽 핀이 꾸부러 지는 경우는 매우 흔한 사유입니다
파손이 생긴 것이므로 유료AS 처리를 합니다
실제로 거래처에서 손님이 해당 물건을 샀는데, 단순 변심, 착오 구입등이나 기타 기기 이상등으로
반품이 오면 1:1 처리를 해야 하는데 내용물을 확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저 핀 상태를 1순위로 봅니다(일 알려준 사수가 용산에서 구른 사람이라 잘 알려줬죠)
그리고 노트북은 진짜 인텔이 4세대 계열까진 그럭저럭 M, QM 계열이라도 있는 나름 양반이였는데
6세대 이후부턴 얄짤없습니다...거진 다 BGA 타입입니다...왠만한 유통되는 노트북들 잘 보면 예전처럼 교체가 가능한
CPU 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그리고 총판에서 모은 불량들은 다시 유통사로 넘어가고요...저런거 쑤두룩 합니다..
예전에 다른이유로 핀이 휘어 봤는데..
무상기간이어도.. 2만원 정도 유상 as 로 소켓을 교체해 주더라고요.
덜덜덜..... 저분 비싼 수업료를 치루고 배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