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xpenology의 native 전환 및 삽질 마무리
- Polylact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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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lactide님의 기기정보
아마.. 자작 NAS 관련해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듯합니다..ㅎㅎ
i3-2100, ddr3 4g*2, 840 EVO?mSATA, 도시바 2T 하드4개 로 구성한 자작 nas
윈도우8+hyper-v+passthrough 조합에서 절전문제와 아이들시 하드 소음 등의 문제로 결국 네이티브로 바꿨습니다..
샌디스크 ultra fit usb 사서 부트로더 심고 그냥 옛날 셋팅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usb로 부팅했더니..
마이그레이션 뭐 이런것도 없고 그냥 쓰던 셋팅 그대로 되네요..
아마 4베이 시놀로지를 사도 out of the box 로 사용 가능할듯 합니다..
hyper-v + passthrough 로 사용할때 시놀로지와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다는 걸 확인한 셈입니다..ㅎㅎ
아 그리고 네이티브 해놀에서 하드꺼지지 않은?아이들시 43~44w 정도 나오는데
hyper-v 에서도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와 동일합니다. 단, 설정한 시간 이후에 하드가 꺼져서 절전이 되네요..
이상하게 전력값은?24w <-> 30w를 2초간격으로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측정기가 이상한건지 파워가 이상한건지..
그리고 xpenology.nl 사이트에 있는 cpu 스피드스텝은 적용해보니 클럭은 변하는데 절전 효과는 없습니다.
DSM 상에서 시간맞춰서 켜고 끄는 스케쥴링은 작동?ok
네이티브로 쓰기엔 지나치게 높은 cpu와 과도한 램과 mSATA ssd를 어쩔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840EVO가 저장된지 오래된 파일의 성능저하 이슈가 있더군요..-_-;;
그냥 EVO는 땜빵 펌웨어라도 있던데 mSATA는 없더군요..아 TLC 스트뤠쓰..
어차피 윈도우8.1+hyper-v 조합으로는 몇달후에 심각한 성능저하가 올뻔했네요..
좀 알아보고 샀어야 하는데...
그래서 그냥 cache로 쓰려고 맘먹었습니다.?뜯기 귀찮기도 했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근데.. 해놀 DSM 5.1?넘어오면서 ssd 캐쉬가 안되더군요.. 아 또 스트뤠쓰..
그래도 나중에 해커분들이 고쳐주겠지 하는 맘으로 볼륨 잡아서 토렌트용 임시 저장소로 셋팅했습니다..
네이티브로는 좀 과하지만.. DS3612xs?라고 생각하고?사용할려고 합니다.ㅎㅎ
이걸로 자작nas 구축?마무리합니다=)
네이티브로 오신걸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