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팔인 쇼츠 엑팔인을 위한 무료 메시지
자주 오기는 하는데 의도치 않게 눈팅족이 되어갑니다.
신규 회원님들 질문 수준이 높아지기도 했고, 신형 시스템들 질문이 많아지니
구형 시스템 가진 입장에선 별로 해 드릴 말도 없고요.
그보다도.. 역시 바쁜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요즘은 업무 외의 용도로 인터넷을 거의 안켜는데다가
퇴근도 거의9시쯤 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집에 들어오면
아들놈 아무데나 못가도록 지키고 있다가 잠드는거죠. 그리고 또 아침.
아마 한동안은 이런 생활이 계속될 듯 합니다.
방장님께 사랑받는 회원이되기 위해 양질의 컨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여 늘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Mactopia
그 바쁜 와중에 그때는 실시간 채팅까지 하면서 놀았드랬죠.
그래도 바쁜게 좋은것이라고 나름 자기위안해보지만,
우리 어머니가 늘 입버릇 처럼 하셨던....
"그래도 바쁜게 좋은것이여. 사람이 안바쁘면 그건 숟가락 놓을 때가 다 되고 있다는것이여"
그래도 바쁜게 좋은것이라고 나름 자기위안해보지만,
우리 어머니가 늘 입버릇 처럼 하셨던....
"그래도 바쁜게 좋은것이여. 사람이 안바쁘면 그건 숟가락 놓을 때가 다 되고 있다는것이여"
돌팍
그러게요. 우리 새벽까지 거의 매일 채팅까지 했었네요. 지금 체력으로는 상상이 안가네요.
Mactopia
6시 반이면 끝나기도 했지만, 다음날 일이 꽉꽉 들어찬게 아니라서 컨디션 조절이 됐거든요.
요즘은 그게 안돼요. 매출과 상관도 없는 잡일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
구형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보니 신형분들에게 딱히 드릴 말씀이 없던...
네. 주인장인 저도 요즘 모바일 접속이 훨씬 늘어났습니다. T.T
린필드만 해도 일반적인 사용 용도에서는 딱히 불편한게 없으니까, 일부러 새 시스템을 들여야 할 필요는 없지만
요즘은 하스웰이나 스카이레이크 질문들이 많다보니 새로운 삽질에 도전해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러면서도 돈 들인 대비 효용성이나.. 역시 시간이 허락이 안되는거죠. ㅠㅠ
저도 아침에 잠깐 보고 매일 12시 정도에 퇴근해서 눈팅하는게 전부입니다. 어느정도 배워갈 때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바빠지더니 이런 여유가 없어져버렸습니다.
DArtagnan
이안님 매일 12시라뇨.. 흑흑... 파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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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저도 딱 9시 퇴근하고 이글을 봅니다... 바쁜게 좋은거라 위안해 봅니다. 저번에도 비슷한글 적었지만... 저도 작년에 어떻게 엑스이님과 매일 같이 새벽까지 놀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