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전설' 퍼디난드, 프로복서 도전
- hybrid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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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아내 떠난 후 복싱에 전념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장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 수비수였던 리오 퍼디난드(39)가 현역 선수로 복귀한다. 다만 녹색 그라운드가 아닌 사각 링이 무대다.
영국 매체들은 19일 “2015년 은퇴한 퍼디난드가 프로 복싱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퍼디난드는 축구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몸을 관리해왔다. 2년 전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복싱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대단하네요 한국나이로 불혹인데..
#근성가이
아내가 떠난 상처가 아직 남아 있음에도 복싱을 하는 퍼디난드 선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