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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끝바지 학생??..(아직학생) 인데요, 저희엄마는 기독교고 저는 무교예요. 아빠는 고3 초반에 돌아가셨어요. 아빠는 불교에 가까웠어요.

    어릴때부터 왜 가야되는지도 모르는 교회를 끌려다녔구요.. 일욜날 교회빠지고 어디 못놀러다니게 하셨음.

    가서 멍만 때리다가 오고.. 왜 가야되는지를 몰라서 안간다니까 엄마가 다니다보면 믿음이 생긴다나 뭐래나..

    막싸우다가 아빠가 중간에서 종교는 자기가 정하는거라고 말려주셔서 이제 종교강요는 없었음.

     

    근데 아빠 돌아가시고나서 엄마랑 나랑 멘탈적으로 좀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는 항상 교회에 의지했고 엄마는 일 갔다오면 짜증에.. 뭐에.. 나도 고3이라 힘든데 그냥 참고 잇었음.

    친구들이랑 싸워도 힘든티 안내고 그랬는데 엄마는 자기가 더 힘들다고 너도 하나님 믿으라고 뭐라나.. 엄마는 하느님한테 의지하고 나는 엄마한테 의지할수도 없었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쨋든 엄마가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일주일뒤에 너가 교회에오면 너무 행복할거같다고 그러셨음.

    난 싫다고 교회 자체를 안믿는데 왜 가야되냐고.. 참고로 난 과학쪽에 관심이 많아서 종교 믿는거 자체에 대한 의심? 그런게 많음. 눈에 안보이는것을 왜 내가 억지로 믿어야 하는가.. 그래서 내가 싫다고 그랬더니 막울고..;;

     

    그리고 수능때 멀리 사는 이모도 와서 성경말씀 적힌 편지를 보내지않나 그 교회 식구들이 다 널위해 기도하고있다고 ㅅㅂ 근데 왜 수능은 망햇는데 ? ㅋㅋ;;

    외가쪽이 다기독교라 맨날 나보고 왜 교회 안다니냐함. 내가 나중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다니겠죠 그러니까 지금이 필요한시기 아니냐고 막웃음

    엄마한테도 내 생각을 확실히 말함. 근데 엄마는 하느님이 무슨 나문가뭐에 생명을 불으셔서 인간을 만든거라도..

    내가 보기엔 사이비랑 다른바 없어보이는데;; 자꾸 나한테 믿으라함.

    내가 어디 중요한데 갈때도 하느님이 해결해주실꺼야~ 이래놓고 결과는 안좋음. 아 그래서 더짜증나는듯; 아빠가 돌아가실때도 하나님이 아빠 낫게해준다니뭐니

     

    쨋든 엄마에게 뭔가를 믿는다는건 정말 힘이되는것 같지만 난 아님. 엄마는 이런 나를 이해 못함...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외동이라 엄마랑 둘이 살아야 되는데.. 진짜 종교 문제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은데 현명하게 어떻게 대처하죠?

    일어나면 찬송가부터 들리는데 맨날 제가 라디오 꺼버려요.


    http://pann.nate.com/talk/34062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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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의 전도.. 혼자 믿으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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