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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너무너무 울고싶어서 하소연 하듯이 쓰는 거야 안 읽어도 돼 어차파 들어줄 친구가 없어

    난 이제 중2 올라가는 여중생이야. 근데 나 아직 핸드폰 없다? 그냥 들으면 핸드폰 없는 게 뭔 대수라고 하고 넘길 수도 있는데 너무 속상해

    내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번호 교환하고 전화하고 평범한 셀카도 주고받고 노는데 난 끼질 못해.

    그래도 컴퓨터로 카톡은 하는데 말하자면 길고 카톡은 컴퓨터로만 할 수 있어.

     

    폰압 절대 아니고 아예 없어. 근데 pc카톡만 있으면 뭐해, 중요한 연락도 나중에 몰아서 봐야하고 그것도 하루에 한 시간밖에 못해, 개학하면 더 못하겠지.

    난 등하교 하면서 곧 만날 친구와 전화하면서 오거나 문자하면서 오는 거, 그게 너무 부러웠어

    곧 만나지만 그래도 어디냐고 하고 그런 소소한 것들 조차 나한텐 주어지지 못한다는 게 너무 속상해

    부모님은 내 맘 모르겠지 ? 핸드폰 사 달라고 해봐도 얘기를 하고 싶은데 엄마는 결국 잔소리로 넘어가고 결론은 공부나 하라는 것.

     

    지금은 엄마폰 빌려서 쓰는 중이야, 솔직히 내 얘기에 공감 못 할 수도 있겠다. 요새 초등학생도 다 핸드폰 들고다니고 집에 와서도 카톡한다며ㅎㅎ,,, 너무 부럽다 진짜

    이런 글 쓰면 몇 명은 나한테 친구랑 많이 놀면 되잖아? 하는데 음, 놀면 되지, 되는데 놀 때마다 친구들한테 미안해 나 용돈 안 받는데 안 받고 세뱃돈 모아서 가끔 두 달에 한두 번정도 3만원 정도 꺼내서 놀아

    근데 나 용돈 안 받는 거 친구들도 알 거든, 그래서 놀 때 친구들이 내 몫까지 돈 내주고 가끔 내가 돈 쓰는 날엔 내가 다 내.

    평범하게 놀아보는게 소원이야 내 돈은 내가 내고, 친구를 사귀면 번호 교환하고 집에 들어가서 카톡해 하고 헤어지고,

     

    남자친구도 생겼었는데 남자친구는 내 사정 몰랐었어, 나 연락 너무 안 된다며 많이 싸웠어, 그걸 엄마한테 말하니까 니가 무슨 남친이냐며 무시하고 "그것 때문에 내가 너한테 핸드폰을 줘야 되냐"며 오히려 욕 먹었어 결국 헤어졌지.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이 집에서 약 14년 동안 살면서 행복하다고 느낀 건 할머니 살아계실 때 밖에 없다

    할머니만 나한테 잘 해줬어,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매일 밤 힘들어 할 때마다 할머니 방으로 불러서 손 잡고 같이 울어주고 내 얘기 들어주고 너무 고마웠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니까 진짜 인생이 통째로 무너지는 거 같더라 내가 제일 의지하고 있었던 사람이 사라지는 거 견딜 수가 없었어 진짜

    할머니 곁으로 가고싶었어 거긴 행복하겠지, 나중에 내가 진짜 견딜 수 없어서 할머니 곁으로 가면 반갑게 맞아주시겠지?

    나 행복하고싶어 오늘따라 할머니 더 보고싶다 당장 오늘 밤이라도 할머니 곁으로 갈 수 있을 거 같아 난 언제 행복할 수 있을까

     

    +추가)

    글쓴이야ㅎㅎ,, 갑자기 조회랑 댓글 많아져서 깜짝 놀랐어

    대댓글은 다 못 달았지만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내가 철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중2병도 맞는 거 같아ㅋㅋㅋ 댓글 틀린말 하나도 없었어

    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근데 핸드폰은 안 사주실 거 같아,, 나 친구 공기계 빌렸다가 들켰을 때 뺨 맞았거든ㅎㅎ,,, 그 때 엄마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뭐 그건 그렇고,, 갑자기 관심 받으니까 무섭기도 하고,, 음 댓글 충고랑 조언 해줘서 고마워 엄마랑 진지하게 얘기 해 보고 싶다

    대댓글 다 달려고 노력해 볼게 다들 고마워 정말 !!♡


    http://pann.nate.com/talk/34063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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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인데 핸드폰도 없고...ㅠㅠ 너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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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isaiah @아이브경

    요즈음만 그런게 아니라 한 10년 전부터 전화기 없으면 소외 되엇죠..


    케플러 @아이브경

    그와중에 글쓰니 착하네 내가 아비라면 하나 정말 좋은걸로 사주고싶다 한창 이런거에 예민할나이일텐데... ㅠ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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