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어머니가 14번째 수술 후 퇴원하십니다..... 15년 전부터 신장 1개,허리뼈. 갑상선 절반, 등뼈, 침샘 1개, 췌장+위+소장+십이지장+쓸게(1세트) 이번에 갑상선 나머지 뺐습니다. 이번에 수술 잘 돼서 끝나자 마자 목소리도 잘 나오고 당일에도 걸어다니시고 그랬는데 어머니도 기가 막힌지 이제 암 걸릴 자리도 없다면서 웃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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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14번째 수술 후 퇴원하십니다..... 15년 전부터 신장 1개,허리뼈. 갑상선 절반, 등뼈, 침샘 1개, 췌장+위+소장+십이지장+쓸게(1세트) 이번에 갑상선 나머지 뺐습니다. 이번에 수술 잘 돼서 끝나자 마자 목소리도 잘 나오고 당일에도 걸어다니시고 그랬는데 어머니도 기가 막힌지 이제 암 걸릴 자리도 없다면서 웃으십니다.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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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쾌유 되셔서 다행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무릅 때문에 한번 병원 가야 하는데 어머니가 마다 하시니...
XEXEX(본인)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뺀게 너무 많아서 겉보기만 멀쩡하지 못하시는게 많은데. 더이상 고장나는곳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돌팍
감사합니다~ 없어진 장기를 대체하기위해 하루 드시는 약만 한보따리라.. 지금같아서는 그런 것들에대한 스트레스만 덜 받으셔도 오래 사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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