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본당 최근 개봉작 영화 3편. 3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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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님의 기기정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 스토리상 등장 인물이 좀 많은 편이라 집중해서 봐야함. 브로커가 예쁨.
- 불씨가 희미해진 MI에 다시 장작을 넣었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포텐 터진듯. (유주얼 서스펙트 각본가 출신)
- 이제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은 흡사 동양의 성룡이 생각나게 할 정도로 경이롭다.
신과함께 인과 연 (파괴왕의 원작 웹툰을 매우 좋아함)
- 전편 보다 못함.... 하지만 신파 다이어트는 박수를 드립니다.
- 중심 소재와 등장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동시에 진행되다보니 구조적으로나 내용적으로도 난잡해짐.
- 1편 만큼이나 훌륭한 원작을 새롭게(?) 해석. CG는 기대하지 말것. 3편도 나올 듯. 신파가 줄어서 천만 관객은 힘들듯
어느 가족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현존하는 일본인 감독 중에서 최고라고 본다.
- 가족의 의미. 그리고 가족과 비가족의 어떻게 구분될까? 나에게 던져진 질문.
- 그리고 감독이 생각하고 말하고자 하는 가족의 정의.
- (여담) 가족단위로 온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중간에 우르르 나감. 야한 것 1도 없는 섹스 장면이 매우 불편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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