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16세 소년이 애플 서버 해킹…동기는 "취업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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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호주에 사는 16세 고교생이 애플 서버를 해킹해 9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보안파일을 다운로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더 버지 등 미 IT 매체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학생의 존재는 호주 매체 '디 에이지'를 통해 알려졌으며, 미성년자여서 남학생이라는 점 외에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 학생은 16살 때 애플 서버에 침투했다. 보안솔루션인 VPN과 다른 도구를 사용해 해킹에 성공했으며, 고객 정보에도 접근했다. 비밀번호가 있어야 열리는 로그인 계정 등이다
이 학생이 내려받은 90GB의 파일 중에는 고객 정보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에 두 대의 컴퓨터를 이용했으며, 다운받은 파일은 '해키 핵 핵'(hacky hack hack)이라는 이름의 폴더에 저장했다.
이 학생은 해킹을 피하는 여러 가지 백도어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했기 때문에 추적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7/0200000000AKR20180817024600075.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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