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활동양에 따른 게시글 보기 제한에 대해서
- mi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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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x님의 기기정보
안녕하세요?
나름 커맥을 열심히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T520, T470, deskmini, 일반 asus 데스크탑 등에 해킨 올려서 쓰다가 요즘은 다 접고 데스크미니에 올린 맥 가끔 부팅하는 정도입니다.
자유 게시판 활동은 별로 안 하는 입장에서 자주 게시글 보기 제한에 걸리고 있지요.
얼마 전에도 오랫만에 왔더니 게시글 제한이 걸려서 "데스크니미 모하비 업그레이드 후기"를 올렸습니다.
엑팔의 게시글 제한이나 빡빡한 게시판 분류 시스템에 짜증이 난 적이 많습니다.
(제가 쓴 글은 거의 다 게시판 이동을 당했죠.ㅠㅠ 이 글도 이동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한 때문에 그나마 엑팔이 유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사용자 활동을 강제하지 않은 국내 해킨 사이트가 다 망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커맥이라는 아주 제한된 아이템을 다루는 사이트가 아무리 성장하더라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클리에 PDA를 다루던 사이트가 PDA가 사라진 이후 성공적으로 변신하여 클리앙이란 거대 It 커뮤니티로 성장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억지로라도 사용자의 활동을 강제해야 활동이 생기고, 이를 통해 최소한의 사이트 운영이 가능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저도 제한 걸리면 투덜대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억지로 활동을 하게 하면 말 그대로 뻘글만 쓰게 된다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사용자는 자신 만의 노하우도 없고, 특별한 팁도 쓸 것이 없으니까요.
엑팔에서 얻은 정보로 커맥을 돌리는 정도가 최대한인 사용자가 아마 90% 이상일 것입니다.
(insanelymac에서 방금 올라온 에러 해결책이나 레합맨의 최신 정보를 찾아서 올릴 수 있는 사용자가 얼마나 될지도 의문이네요.)
저도 제한 당한 후에 뭘 올려야 할까 고민한 적도 많습니다. 뻘 글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나름 커맥한 지 세월도 되고 해서 가능하면 팁으로 올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한 걸린 사용자에게 뻘글이라도 올리라고 하기 보다는
커맥을 돌리고 있는 기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후기에 권장 사항으로 두고있는 "EFI 파티션 올리기"를 의무 사항으로 하면 어떨까요?
EFI 파티션을 올려야 등급을 올려 주고, 맥용 시스템 인포 프로그램을 돌린 결과를 올려야 한 등급 더 올려 주는 식으로요.
그 외 현재 자신의 커맥 하드웨어 구성을 사용자 프로필에 보이게 하면, 같은 구성의 사용자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쪽지나 공개적으로 문의했을 때
이에 대해서 답해 주면 등급을 올려 주는 등,
커맥과 관련되어 회원이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요구하고, 이를 통해 제한을 풀어주면 서로 윈윈일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커맥 설치에 필요한 정보를 얻으러 오기 때문에 사이트 활성화에 최적의 해결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선구자격인 회원의 노트북 커맥 노하우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가능하면 사이트 활성화와 커맥 노하우 전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회원들이 자신의 커맥 실력에 상관 없이 활동 제한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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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x
댓글 18
저도 불과 1달전까지는 포인트가 없어 게시물을 못보는 수준의 레벨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인트신경안쓰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면서 거의 모든 게시글을 열람할수 있게 되었죠...
처음에는 저도 minix님과 비슷한 생각이었지만 열심히 활동한후 돌아보니 그게아니더군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 라고하지만 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제가 열심히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좋은자료, 중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했다는것을요.....
얼마전에 본 댓글중 마음에 드는댓글을 봤습니다
“삽질은 목마른사람이 하는것이다”
삽질은 하다보면 돌에 걸릴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그 돌을 삽으로 부수려 달려드는게 아니라 주위 흙을 파내어 돌을 걷어내야죠
이처럼 무작정 제한에 불만을 갖는게 아니라 이 커뮤니티에서 할수 있는 다른것을 찾아보세요
저는 제가 아는선에서 답변할수있는 질문에 답을 달고 돌아다녔습니다
질문글에 댓글은 50포인트씩 지급이 되니 조금만 노력하면쉽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이라 할수있는 유저아이메세지에 글을 남겨보세요 다른분들과 소통하면서 이 커뮤니티에 좀더 가까이 다가설수 있을겁니다
#댓글,#삽질,#커뮤니티,#수준,#활동,#불만,#제한,#레벨,#마음,#신경,#정보,#지급,#노력,#레벨업,#생각,#유저아이메세지,#분들,#자유게시판
문제는 억지로 활동을 하게 하면 말 그대로 뻘글만 쓰게 된다는 것이지요.대부분의 사용자는 자신 만의 노하우도 없고, 특별한 팁도 쓸 것이 없으니까요.
커스텀에 관한 글을 억지로 쓰면 그렇게 되겠죠...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넓혀 생각해보시면
그 취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본인의 본 것 중 재미있는 것들.
먹을만한 곳.. 여행할만한 곳들
취미로 하면서 얻은 교훈... 해볼만한 것들...
각종 지방행사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 넔두리 등
구입한 물것 중 재미난 것..
본인이 얻었던 댓글 유저 등에게 간단한 인사말 등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찾아올 수 있는 커뮤니티를 하고자 위함이죠....
#커스텀,#생각,#활동,#노하우,#교훈,#취지,#직장생활,#곳들,#댓글,#유저,#커뮤니티,#취미
다들 어렵게 말씀하신듯하여...
열심히 활동하세요. 그럼됩니다.
수학 첫 페이지에서 두번째 페이지까지 풀고 한달뒤에 세번째 페이지 보면 ....'앞에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실껍니다' 그럼 다시 첫페이지부터 봐야죠.
커맥도 그렇습니다. 고수에겐 숨쉬는것마냥 쉬운 내용도 뉴비들에겐 영어?만큼 어려울것입니다.
제가 처음 오리지널싸이트인 x86osx.com 에서 글보고 마음잡은게 딱 하나였습니다.
커널패닉화면이 익숙해질때까지 공부하자였습니다.
전 처음에 에러메세지만 주구장창 연구했고 그뒤에 에러를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설치했었죠. 그 과정에 국민보드인 ga-p55-ud3r 로 바꾼것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무튼 커맥은 끈질기게 물고 씹어야 실력이 느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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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지옥이죠.
구경만 할 때는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지만, 참여하기 시작하면 괴로움이 더 크니까요.
특히 사이트 운영하면 똥 싸지르고 튀는 사람들 때문에 인간에 대한 혐오만 키우게 될 수 있습니다.
운영자분께서 예의 없고,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많이 상처 받으신 모양입니다.ㅠㅠ
제가 쓴 글 이동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그냥 별 내용 없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만만한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올렸는데, 운영자님께서는 정보성이라고 생각하셔서 옮긴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짜증은 나죠.^^
그러니 옮겼다는 통보를 할 때"님의 글을 "정보로서 가치가 있어서" xx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요렇게 몇 자 추가하면 기분도 좋을 것 같네요.
활동 없으면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글을 써야 한다면 어쨌든 한 번은 투덜거리기 마련입니다.
별로 올릴 것도 없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올릴 수 있는 글이 뻘글이 아니고 사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좋을 것 같아서 드린 제안입니다.
어차피 투덜거릴 거 도움도 되지 않는 뻘글을 올리기 보다, EFI 파티션이나 시스템 정보를 올리게 하면 다른 회원에게 도움은 되니까요.
그러다가 예를 들어 내가 실패한 델 노트북 설정이 올라오면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제가 올린 deskmini EFI 설정을 보고 반색한 회원분도 몇 분 있었습니다.^^)
다들 해킨 안정화되고나면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게 되는데, 강제로라도 거기까지 간 기록을 제출하도록 하면 이 사이트에 기여했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참여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되면 자게 활동도 더 많아져서 범용 사이트로 변신도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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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6이 그간 여러가지 심혈을 기울여 이 만큼 발전해 운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글 잘못 올리는 분들 때문에 운영자님들의 고충은 훨 많으시겠지 생각은 들면서도 개인이 볼땐 간만에 올려봐서 규칙을 만든 운영자님 들과는 체감이 다를 수 있음도 분명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초인트 따기 위해서라느니.. 싫으면 떠나시면 됩니다 하는 분들도 계시고... 운영자님들이 자동으로 규칙이라고 붙는 글이나 직접 쓰신 글이나 개인 입장에선 위압감을 크게 느낄 수 있음에 서로 온도차를 좀 줄일 완화방법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난적 있어 이 댓글 올리기도 망설여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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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본적인건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중입니다 꾸준히 활동하다보면 금방 레벨업 할 수 있는거 같아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만족,#기본
#레벨,#분들,#정보
다년간 수고하면서 시행착오하면서 만들어진 체계에
모두들 너무 자기 주장만 하는 거 같네요.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맥토피아님..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무한한 인내심과 언변에 감복합니다.
10명만 있어도 10가지 생각이 있고, 다들 원하는 게
조금씩 다릅니다.
자기 주장도 좋습니다만, 내가 맞춰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운영 관련하여 더이상 공론을 만들거나 공개토론 하는 것 좀 지양했으면 합니다.
기능하나 요구하실 때 마다 구현하려면 운영진 엄청난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끝으로 저번에 만우절 때, 맥토피아님이 농담으로
그동안 감사했다고 올리신 거 보고 가슴 철렁했었습니다.
농담이시라고는 했지만, 고생함과 고민함을 약간이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맞죠?? ㅜ..ㅜ)
진짜 이 사이트가 없어지면 어땋게 될까 하고 한번 상상해보시고, 이런 민김하고 중차대한 글은 쓰기 전에 심사숙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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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예전 하이시에라 및 커맥을 올리고 생업에 집중 하다 보니 그리고 별탈 없이 쓰다 보니 한동안 접속을 못한 적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괜찮은 글을 볼 경우 활동 부족이라는 창이 뜨더라구요.
그런데 제 생각은 너무도 다릅니다. 제가 정말 활동을 안해서 뜨는 거니~
말 그대로 활동 열심히 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해외 몇몇 블로거 포럼 등을 돌아 다녀도 정보는 충분히 얻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몇 안되는 어쩌면 2개의 사이트 중 한곳 인데
전 이러한 시스템에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일명 잠수부 이야기 글도 보고 댓글도 이미 봤습니다.
저도 댓글을 달고 싶었으나 댓글 달 만한 처지는 아닌거 같아서요.
저 처럼 알아서 눈치껏 하는 회원분들도 많은 걸로 생각합니다.
ㅎㅎㅎ 괜한 댓글을 또 달게 생겼네요.
저는 이곳 운영하시는 운영자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매번 카테고리 나누는거 여러 기능들이 생기는 것 부터가 매우 힘들고 귀찮은 일들입니다.
사이트 접속 할때마다 새로운 기능 테마 등등이 매번 변화가 생기는 커뮤니티도 흔치 않은데~
이런 노력을 하는 관리자분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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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양이 워낙에 레어하여 토니맥이나 구글링을 통해 주로 정보를 얻는 편이나
엑팔은 커맥에 관한 정보 공유만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데에 트러블이 없어서 실력이 안 느는 걸지도.(셀프디스입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애정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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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은 거의 다 게시판 이동을 당했죠.ㅠㅠ 이 글도 이동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쥔장님 성격 입니다 분류를 좋아 하셔서요^^
대부분의 사용자는 커맥 설치에 필요한 정보를 얻으러 오기 때문에 사이트 활성화에 최적의 해결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는 올리시는 분이 정합니다..
물론 저는 100%공개를 하려고 노력 하고요...
요 아래 잠수부 이야기 있습니다.
https://x86.co.kr/imessage/2746273
다시한번 읽어 주세요
그리고 어떤게 해결책 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책으로 밀고 있으니 따라와 주세요.
눈팅보단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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