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해킨의 단상
- 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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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님의 기기정보
CPU: AMD Ryzen 9 3900X
MEMORY; Corsair Vengeance RGB Pro 64GB (4x16GB) DDR4 3200 (PC4-25600) C16 AMD Optimized Memory
MAINBOARD: ASUS PRO WS X570-ACE
GRAPHIC: AMD Radeon RX 5500XT
WiFi/Bluetooth: Broadcom BCM94360CD (fenvi T919)
SSD: Inland Premium 2TB
Highpoint-Tech RocketRAID 4520 SAS, ATTO ExpressSAS H608
어찌 어찌 Intel i7-3770k + Z77X와 AMD Ryzen 7 1700X + X370 시스템에 해킨을 안정화 시키고 나니,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 끝났다!"와 "이거 잘한 짓인가?"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돈 벌이를 이렇게 열심히 하면 순정으로 열 대는 더 샀겠다 하는 마음도 들고요 ㅋㅋ.
이쯤에서 20여년 전에 리눅스용 BOOT123 부트로더로 해킨 화면 한 번 보겠다고 한 달을 매달렸던 때가 갑자기 떠 오릅니다. 정말 어떻게 생각하면 참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생애 중에 열심히 살았던 그 때가 소중합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나쁜 짓만 빼고요.
칸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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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스
boot132 건드린게...ㅎㅎ 내공이 많으신 분인거 같네요.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엄청 편해지긴했어요. 예전에는 하드웨어가 맞아도 안붙는 것들이 있었는데 제일 싫은 문구가 don’t steal my mac 이었드랬죠..훔친것도 아닌데..맛만 보자였는데도..ㅎ
심장벌떡
내공이 많은게 아니라 나이가 많은거죠. ㅎㅎ
그랬었죠. 예전에는 참 이유도 모르고 맨 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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