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본당 [극장영화]군산:거위를 노래하다.(Ode to the Goose, 2018)
- 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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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님의 기기정보
한줄평
시간을 뒤집어놓아 재미있기도 하지만, 아직도 이해하기 어렵다.
군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나왔습니다.
영화는 군산 터미널 앞에서 박해일과 문소리를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이 둘은 관계도 미묘하며, 영화 진행되는 내용도 뜬금없는 인물들도 있습니다.
둘은 부딪히다가 박해일이 서울로 올라옵니다.
여전히 알 수 없는 대화가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이 둘이 군산으로 내려가기 전의 서울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그제서야 아~ 그렇구나! 하게됩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습니다.
동네 구석구석이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며 재미있기도 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아직 이해하지 못한 구석이 있어서
5점 만점에 3점 주고싶습니다.
군산 한번 놀러오세요.
#미디어,#웹_사이트
달쇠
댓글 6
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좋은것 같습니다.
쌈보다 좋은것이겠죠.
군산을 아는 사람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주는
군산을 몰라도 남녀와 이런저런 등장인물간의 관계에서 재미를 얻을수 있는
심심할 때 살짝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군산,#관계,#남녀,#영화
저는 서울사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지방중에서도 시골 같은곳에 살면
아~ 저기 나 아는 곳인데!
라며 반가운 생각이 들지요.
그런데 제 기억속 장소와 화면에 보이는 각도가 약간 차이가 있어서 조금 낯선 경우도 있어요.
아무튼 집근처가 나오니 신기하긴 하더군요.
#서울,#지방,#시골,#생각,#각도,#차이,#기억속,#장소,#화면,#집근처
군산도 좋은 동네 같습니다
영화에서 그 지역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 같은데, 봐야 알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군산,#모습,#지역,#영화,#동네
구 일본인거주구역 인근 관광지 위주로 보여주긴 합니다.
기대감이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요 ㅎㅎ
#일본인,#인근,#관광지,#실망,#기대감
영화는 안 봤지만 3년 전 군산에서 썸탔던 그녀가 떠오르네요.
#군산,#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