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애리조나서 운행시작…만일의 사태 대비해 엔지니어 탑승
초기 서비스 400명 대상…업계 "게임체인저·역사적 순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자동차 부문인 웨이모(Waymo)가 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AP통신·LA타임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LA타임스는 "로봇카가 공식적으로 실제 사업이 됐다"고 전했다. AP는 "구글이 거의 10년을 공들여온 자율주행차 기술이 비록 소규모이지만 상업적인 차량 호출 서비스로 시작됐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구글 웨이모 자율주행차[로이터=연합뉴스]
이날부터 웨이모 자율차 앱을 가진 탑승자는 기존 차량 호출서비스인 우버·리프트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호출해 탈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명은 '웨이모 원(Waymo One)'으로 정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50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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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과 해킹 그리고 재난 상황에 대처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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