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페이퍼컴퍼니 싹뒤지겠다" 공언 4개월→ '전문인력+제보' 단속 시스템 구축
- 자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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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건설의 나라를 꿈꿨던 인간들 ,세금않내고 가만이 안자서 돈벌려고 하는 m 피아들
이기사는 언론에 나오지도 않읍니다 ...
페이퍼컴퍼니 제보하면 포상도 해 준다네여
언론에서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불한당 내세우기 작전에 돌입한 듯 합니다
m 당 가지고는 이나라가 않된다 .. 사실이죠 m당 m피아
그래서 불한당을 다시 부할해야 한다는 ...... 언론===>경제적 공포조성 ,파산 ,,민영화
경제===> 가계파산->건설업(기업,재벌)파산->은행파산 이순서대로 아마 갈텐데요?
이 사실을 앞으로 헬게이트가 열리면 더 이런걸 언론에서 펼칠거라 예상됩니다 ....불한당 부활을 위해서...
그리고
이분이 건드리질 말아야할것을 건드려서 걱정이 되는군요
암튼 가만히 놔둘것 같지는 않네여 ...... 조.중.동. S
투사처럼 잘 해쳐나가시길 .......
지난해 기자간담회·국감 등 통해 '가짜회사' 강력 단속 예고
경기도 발주 관급공사에 입찰한 업체 '페이퍼컴퍼니' 조사계획 밝혀
이재명 경기도지사.(자료사진/이한형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관급공사 발주를 목적으로 만든 '페이퍼컴퍼니(실체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를 모두 단속할 것이라고 공언(公言)한지 4개월여 만에 관련 조사 계획을 내놨다.
이 지사는 지난해 10월 4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갖은 경기도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관급공사 입찰
이 지사는 지난해 10월 4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갖은 경기도청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관급공사 입찰
의 문제점을 설명하며 입찰·발주를 위한 소위 '가짜회사'에 대한 강력 단속을 예고한바 있다.
그는 당시 "관급공사 입찰을 받으면 무조건 돈이 남는다. 입찰을 위한 페이퍼컴퍼니를 몇개씩 가지고
그는 당시 "관급공사 입찰을 받으면 무조건 돈이 남는다. 입찰을 위한 페이퍼컴퍼니를 몇개씩 가지고
있다. 관급공사의 입찰 가격이 과장돼 있다. 실제가격이 최하 30~40% 과장돼 있다. 현재의 입찰제도
에 따르면 그렇게 안하면 못 짓는다. 싸게 짓는게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관급공사 낙찰만 받으면 소위
노나는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청을 발주받기 위해 가짜회사 대여섯개씩 만들어 놓는일이 많다. 싹 뒤져보려 한다. 비정
그러면서 "하청을 발주받기 위해 가짜회사 대여섯개씩 만들어 놓는일이 많다. 싹 뒤져보려 한다. 비정
상 구조에서는 언제나 잔머리 쓰고 새치기 하고 나쁜 짓 하는 소수가 이익을 보고 선량한 다수가 피해
본다. 모든 불공정한 제도는 그렇다. 그게 나라 망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지난해 10월 19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도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방침의 경우 단
이 지사는 또 지난해 10월 19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도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방침의 경우 단
가 후려치기로 지역경제를 악화시키는 조치라는 지적에 대해 "오히려 페이퍼컴퍼니, 입찰담합, 건설하
도급 위반 등에 대해 엄정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등 건설사들의 '페이퍼컴퍼니'
단속을 재차 예고했다.
그는 한달 후인 11일 9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간보다 공공기관에서 공사를 할 때 훨씬 많은 비용
그는 한달 후인 11일 9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간보다 공공기관에서 공사를 할 때 훨씬 많은 비용
이 투입되는 사례를 나열하면서 '페이퍼컴퍼니' 발생 원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이처럼 수 차례에 걸쳐 단속을 예고한 지사는 지난 6일 '공정한 입찰 방해하는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집
이처럼 수 차례에 걸쳐 단속을 예고한 지사는 지난 6일 '공정한 입찰 방해하는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집
중단속 들어갑니다'란 제목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본격 조사에 착수할 세부 계획을 알렸다.
그는 이 글에서 "관급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설립된 페이퍼컴퍼니가 건실한 건설업체의 기회를 박탈
그는 이 글에서 "관급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설립된 페이퍼컴퍼니가 건실한 건설업체의 기회를 박탈
하며 건설업계의 공정질서 전반을 해치고 있다. 경기도가 곧 도 발주의 관급공사에 입찰한 업체를 무작
위 선정, 페이퍼컴퍼니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도급 실태 조기점검도 함께 실시해 대금지급 부조리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도 중점 단속할 것이
이어 "하도급 실태 조기점검도 함께 실시해 대금지급 부조리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도 중점 단속할 것이
다. 장차 전문성을 갖춘 검경 출신 인력으로 전담 조직을 꾸려 점검을 강화하려 한다. 적발된 업체에는
마땅한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 조치를 한다"고 경고했다.
이 지사는 특히 "여러분의 제보에 십분 백분 귀 기울이며 샅샅이 살피겠다. 아시는 게 있으면 공익제보
이 지사는 특히 "여러분의 제보에 십분 백분 귀 기울이며 샅샅이 살피겠다. 아시는 게 있으면 공익제보
핫라인 '공정경기 2580'으로 제보해 달라. 제보가 도에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하는 경
우, 공익의 증진을 가져오는 경우 마땅히 포상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자이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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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혼
하얀아빠
그건 아무도 모르죠~
어케될지 ... 미국같으면 암살감이죠...
여기는 대한민국 이지만 ... 그래도 걱정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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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에서 서울시장 건너뛰고 대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