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여자컬링 '팀킴' 특감 결과 발표.. "횡령, 채용비리, 사유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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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21일 오전 발표했다. 선수들이 호소문으로 폭로한 지도자들의 비리 행위들이 대부분 확인됐다.
문체부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정원 체육협력관의 발표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특정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문체부는 "경상북도체육회 컬링팀 지도자들의 선수 인권 침해, 선수 상금 및 후원금 횡령, 보조금 집행과 정산 부적정, 친인척 채용 비리, 경상북도체육회 컬링팀과 의성컬링센터 사유화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감사결과에 따라 Δ 수사의뢰 6건(중복 포함 수사의뢰 대상자 3명, 2개 기관) Δ 징계요구 28건(중복 포함, 징계대상자는 10명) Δ 주의 1건 Δ 환수 4건 Δ 기관경고(주의) 4건 Δ 개선 7건 Δ 권고 11건 Δ 통보 1건 등 총 62건의 감사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Mactopia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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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더 파헤쳐야 합니다..
요즘 공공기관 부정채용 등 비리가 핫이슈인데 관련자들 확실하게 처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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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연맹까지 탈탈 털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