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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조심하세요.

비주류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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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주위 농양’으로 병원엘 입원한지 이제 3일차 저녁되네요. (의외로 차도가 더뎌서 4일 찍습니다)

이게 뭐냐면요. 편도선이 붓고 안에 고름이 차고 결국 식사는 물론 침도 삼키는 것도 힘들고 목에 큰 가시가 박혀있는 듯한 느낌이 지속되는. 그리고 목 주변과 턱, 귀가 계속 톡톡 쏘이듯 아프고 몸은 고열이 동반되는...(제가 38.6) 뭐 그런 질환입니다.

처음에 목감기로 착각, 응급실도 안 가고 무식하게 5일을, 마지막 날은 한 숨도 못자고 버티다가!  네, 이꼴...

고통스러운지 미리 알았더라면 후다닥 왔을 텐데...ㅠㅠ 이게 별 거 아닌 것 처럼 보이는 ‘별 거’에요. 아주 사람 잡습니다.


면역력 약하신 분들. 요즘 같이 미세먼지도 많은 날엔 더더욱 조심하시길 바라고

목구멍이 따갑다 싶으면 바로 병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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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비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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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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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달쇠 2019.03.21. 06:28 |댓주소:#3369873
비주류

아이구 저런...


건강이 우선입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밤사이 안쪽 문을 살짝 열고 잤더니, 목이 살짝 잠기려고 하면서 코가 불편해지네요.

약 남용을 걱정하기 보다는 건강을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겠어요.

더군다나 공기의 질 문제도 과거보다 불거지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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