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때문에 한동안 못 왔네요. 로그인 하는 것도 힘드네요.
- 별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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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라이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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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을 가지고 입사 했는데....
이거 눈치도 보통 눈치도 아니고. 한참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교육 중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라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렀었는데 작년 년말 부터 매일 접속은 힘드네요 ㅠㅠ
요즘은 폰을 보기도 힘들어서 매일 로그인 하는게 희망사항이 되어버렸습니다.
옮겨서 눈치도 봐야하고 나이가 이직하기엔 적은 나이도 아니다 보니 다른 분들도 눈치를 보고...ㅋㅋㅋ
여러모로 힘드네요.
얼른 교육 끝내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보고 싶네요.
부산에서도 멀어져서 슬픕니다.
별다라이
댓글 4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별다라이
Mactopia
이거 은퇴도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
정년 65세로 늘어난다고 하고 제가 지금 40대인데 나중엔 70까지도 올려야할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워낙 일할수 있는 사람이 줄어드니까요. 인구절벽이라니...제가 죽을 땐 누가 연금을 내어줄지도 모를일이니...
이직하고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관에 누워야 회사 나갈수 있을꺼라며....ㅋㅋㅋㅋ
그 말 듣고 그 날 밤에 관에 누워서 회사 나오는 꿈을....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나날입니다.
휴가를 내고 부산에 다시 와 있는데 참 좋네요 ㅠㅠ
Mactopia
넵! 힐링 하고 다시 가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맥토피아 님께서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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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라이님 오랜만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먹고 살기 참 힘들죠...
제가 아는 지인 분중에 그런 말을 하신 분이 계시더군요.
사람이 60을 넘어가면 그 자체로 존경 받아야 한다고.... 그 만큼 은퇴 전까지는 힘들다 라는 말로 들리더군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