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서 모녀가 함께 교통사고 당해...1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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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살 김 모씨가 몰던 체어맨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를 덮쳐 걷거나 앉아 쉬고 있던 방문객 13명을 잇달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경남 김해에 사는 50대 초반 여성이 숨졌고, 8명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숨진 여성은 부산에 사는 78살 노모와 함께 통도사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노모 역시 사고 당시 중태로 병원에 옮겨져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낸 김 모 씨는 당시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 가해 차량 운전자 : 출발하려고 하는데, 차가 급제동을 나가버렸어요. 그냥 그대로 바로 나가버리니까, 브레이크 밟을 시간도 없어요. 순간 1초 순간이라.]
경찰은 차량 결함보다는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수로 급하게 가속페달을 밟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