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이 발렌타인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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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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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이 곧 있을거라고 알고 있었으면서도.. 정작 당일날은 까맣게 모르고 지나가네요.?
작년 화이트데이 후에 XX데이 선물 금지를 선언하고 빼빼로데이를 넘기고 이번이 두번째 넘기는 겁니다.?
그래도 아주 생짜로 넘기기는 뭐해서 나갔다 오는 길에 각초콜릿 대짜 하나 사 와서?
마눌하고 우둑우둑 씹어먹었습니다.?
오늘 제대로 된거 받으신 분들 비싸게 굴지 마시고 인증샷 한번 올려주세요
약올라 드릴게요. 배 아파 해 드릴게요~?
XEXEX
댓글 6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발렌타인데이보단. 안중근의사께서 일재에 의해 사형선고 받은 날입니다.. 안중근의사 만세. 대한민국 만세~
XEXEX
이제 이런 사치스런 데이는 안 챙기려고요 누군가의 상술에 놀아나는 느낌이라... 그냥 안주고 안받는게 좋은것 같네요 ㅎ
케플러
차라리 이 날만 있었으면 모르는데, 자기물건 하나 더 팔아 보겠다고 근본도 없는 xx데이들이 마구 생겨나니 더 챙기기 싫어집니다.
XEXEX
그렇죠 XX데이 너무 많더라고요거의 달마다 하나씩있으니 씁쓸하죠 남들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고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ㅎ
케플러
남자들은 또 이런 건수 잡히면 초콜렛값 사탕값만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날짜 맞춰서 챙기는것도 스트레스지만 후속타가 더 겁나죠. 금지 이후로 싹 없어져서 부담도 팍 줄었습니다.ㅎㅎ
날짜 맞춰서 챙기는것도 스트레스지만 후속타가 더 겁나죠. 금지 이후로 싹 없어져서 부담도 팍 줄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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