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이성애 의원
- 돌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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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비례대표 이성애 도의원이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둔 엄마와 문자메시지 주고 받은게 화제인데 차~ 암 어떻게 봐야 할지 문자메시지 전문을 읽어보세요
잘 주무셨나요? 아침부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울 딸래미가 초등3학년인데요. 어제 저한테 엄마 오늘부터 학교에 돈내고 밥먹어? 어! 이러니 그럼 나 밥먹지 말까? 엄마 돈 없잖아! 이러는 겁니다. 한번 보십시오. 10살짜리 꼬맹이도 무상!유상을 알아요. 왜 천진난만한 애들에게 밥값 걱정을 하게 만들까요? 우리가 뽑은 높으신 분들이 부모나 애들에게 왜 이렇게 상처를 줄까요? 너무 힘듭니다.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돌려주세요. 눈물로써 호소합니다."
-학부모
"이렇게 보내는 문자 공짜 아니죠.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아이 기죽이지 말고 급식비 당당하게 내세요.어릴 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게 현명한 건지 한 번 쯤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떤지. 외벌이로 빠듯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 급식비 내며 키웠기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이성애 새누리당 경남도의원
잘 주무셨나요? 아침부터 너무 눈물이 나네요. 울 딸래미가 초등3학년인데요. 어제 저한테 엄마 오늘부터 학교에 돈내고 밥먹어? 어! 이러니 그럼 나 밥먹지 말까? 엄마 돈 없잖아! 이러는 겁니다. 한번 보십시오. 10살짜리 꼬맹이도 무상!유상을 알아요. 왜 천진난만한 애들에게 밥값 걱정을 하게 만들까요? 우리가 뽑은 높으신 분들이 부모나 애들에게 왜 이렇게 상처를 줄까요? 너무 힘듭니다.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돌려주세요. 눈물로써 호소합니다."
-학부모
"이렇게 보내는 문자 공짜 아니죠. 문자 남발하는 돈으로 아이 기죽이지 말고 급식비 당당하게 내세요.어릴 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게 현명한 건지 한 번 쯤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떤지. 외벌이로 빠듯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 급식비 내며 키웠기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이성애 새누리당 경남도의원
돌팍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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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팍
돌팍
계속봤는데 게시판엔 정치/시사/종교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러다가 큰싸움 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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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로 빠듯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 급식비 내며 키웠기에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약력 보니 일은 남편이 한것 같고 본인은 지방 사립대 학위가 3개나 있는데요.
?거기다 찬조질이 거의 주된 업무인 시골 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의원장 같은 일을 하면서 정치질을 시작한 사람이 정말 빠듯했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