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휴가내고 둘째 고교 입학설명회에 갔다 왔습니다. 대학교에 어중간히 나왔다가 취직 못하느니 일찍 취업쪽으로 준비하는 마이스터고에 말이죠. 많이들 왔더군요.
- 돌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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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휴가내고 둘째 고교 입학설명회에 갔다 왔습니다. 대학교에 어중간히 나왔다가 취직 못하느니 일찍 취업쪽으로 준비하는 마이스터고에 말이죠. 많이들 왔더군요.
돌팍
댓글 2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돌팍
요즘 알바 안하는 학생 기준으로 4년 대학 가르킬려면 한 6천~1억 정도 들겠죠? 다만 만약 대학을 안간다고 한다면 이제 내가 어디에 취직 하고 싶은지를 대학교에 간 아이들 보다 먼저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가 미리 오겠고요. 기회 비용 측면에서 4년제 나온 대학생들이 지불한 비용만큼 기회비용이 생긴거라 본다면 그 만큼 어떤 측면에서는 고생을 할 준비도 되어 있어야겠죠. 이러한 장단점만 인지 되어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Mactopia
마이스터고 나왔다고해서 대학 못들어가는건 아니고요 자기 맘에 따라서 대학교도 간다더군요. 그리고 마이스터고를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간다는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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