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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디올', 해킹돼 고객정보 유출…100일 지나 알려
프랑스 사치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해킹 당해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사건이 터진 지 100일 지나서야 고객에게 공지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은 지난 1월 26일 제3자가 일부 고객 정보에 접근한 사실을 지난 7일 알아챘다고 최근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디올은 고객 이름과 경칭,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우편 주소, 구매 정보, 선호 정보 등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은행 정보, 신용카드 정보 등 금융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객 정보 기밀을 지키고 보안하는 게 디올의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국에 이 사실을 통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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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개인정보는 글로벌 호구 잡힌 기분이 드네요. 어질어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