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Cafe [회원토크] [커피한잔]
오랜만에 정수기 물 뜨고 왔습니다. (feat.카니발 세차)
정수기 물이 한통 밖에 남지 않아서 마침 시간이 비는 오늘 아침 일찍 아버지랑 같이 약수터 가서 얼른 물 떠왔습니다.
원래 트렁크에 12개 싣고 가야 딱 맞는데 이번에는 물통 2개 회수가 덜 되어서 10개만 채워서 왔습니다..ㅋㅋ
갔다 오면서 지나가는 소나기를 잠깐 맞았더니 차 상태가 영 아니라서 물 내려두고 바로 세차하러 갔습니다.
귀차니즘으로 그냥 두고 싶어도 이건 제 성격상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ㅋㅋㅋㅋ
평일 오전에다가 오픈런으로 가서 그런지 차는 몇 대 없어서 바로 세차 터널 들어가서 빠르게 닦아줬습니다.
그나저나 타이어도 4년 넘게 주기적으로 위치 교환해가면서 알뜰하게 썼더니 이제 4짝 다 교체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ㄷㄷ
올해 9월 장기 렌트 계약 만기이니 인수 이후에 더 타기로 결정이 되면 그때 교체하던가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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