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pc에 사용할 sata방식 ssd 선택, 이젠 끝인가요?

안녕하세요.

레트로pc 애호가입니다.

최근까지도 sata 방식의 ssd를 선호해왔는데, 끝이 보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wd blue 3d nand와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이미 작년에 단종이더군요. (dram 모델)

이제는 HMB라는 dramless 방식의 기술로 wd blue sa510, bx500 이런거.. 나온다는데

사실상 sata 방식의 dram 모델 ssd는 삼성 870 evo만 남은듯요.

최신 메인보드야 nvme ssd 사용하면 되는데 sata만 있는 구형 보드들은.. hdd나 디램리스ssd 쓰게 생겼습니다.

(pcie에 nvme ssd를 삽입한 채로 꽂는 카드들도 있던데 구형 보드들은 부팅장치로 잡을 수가 없어요.)

윈도우10도 이젠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았다하고, 윈도우 11로 옮겨가야 하는데

아직도 리눅스는 진정한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제가 관리해드리는 지인들은 윈도우에 한글, 마소오피스..)

불경기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다소 지출이 발생하겠습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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