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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가 수리 프로그램에 아이패드 추가
애플은 아이패드 수리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직접 수리 가능성이 커진 반면, 일부 제한 사항이 발생하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 모델에 대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맥 제품에 적용되던 내용을 아이패드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공식 부품을 구매해 스스로 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변화는 2025년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수리 정책은 모든 아이패드 모델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지원되는 부품과 관련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가 수리의 접근성에 대해 빠르게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전문 수리점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남아 있어 대중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애플의 수리 정책 변화는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필요한 부품의 제한과 자가 수리의 복잡성이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 조치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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