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Cafe [회원토크] [웅성웅성]
[단독] '비비탄' 수백발에 숨진 노견…가해자는 현역군인 포함 3명
정말 잔혹하고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묶여 있던 강아지가 비명을 질렀을 때, 그 소리는 상상 이상이었을 텐데..
엄청난 가학성을 덕분에 잠재적 범죄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봅니다
특히 요즘 비비탄 권총의 위력은 결코 장난 수준이 아닌데,
군인이 조준 사격한 수백 발의 총탄을 묶여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맞은 강아지가
죽어가며 겪었을 고통은 감히 상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정말 신고 마렵네요. 헌병대 전화 번호는 어떻게 알지요?
관련 메시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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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키아다
그러게요. 실제 총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애들인데...엄청난 가학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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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남 거제 경찰서로 신고 했습니다. 이첩 상태를 보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도 해야 겠습니다. 인생은 실전임을 보여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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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법에서는 동물을 생명이 아닌 소유물로 판단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 녀석들이 군인신분이라고 하니 군법으로 엄하게 처리되길 바래봅니다. -
ㄴcooker네. 군형법에 다행이 타인의 재물에 대한 손괴죄가 있더군요. 동물보호법도 있구요...특히 휴가중으로 보이는데 군인 복무규율 위반은 피해가지 못할겁니다.
정신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