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Cafe [회원토크] [경험공유]
[중식]아서원1920 전주본점
한줄평: 나쁘지 않습니다.
평점:3.5/5
요즘 자장면이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전에 아서원에 갔던 기억이 있어서, 주차가 조금 더 나은 전주 본점으로 갔습니다.
자장면과 북경 탕수육 주문했습니다.
일부 중식 자장면에서는 생강향이 많이 나는데, 아서원 자장면은 아니었습니다.
고기는 큼직큼직 합니다.
바삭한 식감의 튀김옷입니다. 전분이 들어가는것일까요?
탕수육 자체의 간은 약한편입니다.
탕추에 파인애플이 들어갑니다.
무주에서 먹었던 천마머루탕수육의 소스가 가장 기억에 남긴 합니다.
후식은 마치 찹쌀 꽈배기 느낌이 났습니다.
물가가 어머어마 합니다.
다음에는 동네 근처 4천원 자장면집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