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Cafe [회원토크] [경험공유]
[상영중]주인공 딸은 왜 다른거지? 좀비딸(My daughter is a Zombie, 2025)
한줄평: 원작을 몰라도 가볍게 즐길만 한 영화, 식상한 결말
평점: 2.9/5
![[상영중]주인공 딸은 왜 다른거지? 좀비딸(My daughter is a Zombie, 2025) [상영중]주인공 딸은 왜 다른거지? 좀비딸(My daughter is a Zombie, 2025)](/files/attach/images/2025/08/16/175f53af4a06d1ab43c10a2cacefd3ef.jpg)
좀비딸
- 감독
- 필감성
- 출연
-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 개봉
- 2025.07.30.
원작 웹툰을 모르지만, 그냥 볼만한 한국영화.
시대에 맞지 않는 노래를 선곡한 느낌이 든다.
(보아 no. 1)
초중반 웃긴 장면이 자주 나온다.
결말에 다다르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흐름을 탄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지만 약간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내용도 있다.(좀비의 인간 공격이나, 군인등이 좀비를 쏘는 모습 등)
조한선 배우는 다른 멋진 역할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관련 메시지 2
-
ㄴmactopia특수분장이나 변장을 하는 영화의 경우 외국인배우는 약간 어색함을 느낄 수 있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들이 하는 특수분장등은 이질감이 더 크게 들기도 하는듯 합니다.
파일럿은 원작영화를 한번 보고싶긴 합니다만, 원작을 본다고 해봐야 한국영화 파일럿의 억지스러움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조정석을 참 좋아하는데....지난 번 파일럿 이후 부터 실망 중입니다. T.T